제작비 1억 5천만 달러나 든 영화에 거장급 아니면 절대 안주는 최종 편집권까지 줌개봉 시기도 북미 기준 비수기인 1월에서 부활절 성수기인 4월로 바꿔줌아이맥스도 계획에 없었다가 4월로 바뀌면서 아이맥스도 추가레알 다해줬잖아 수준의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데이정도 해줬으면 레알 대박이 나야함다음 작품도 헐리우드에서 할 수 있냐 놀란급의 초대작 스케일로 앞으로 투자받을수 있냐가 갈릴듯
영화에선 원작자가 그정도 파워는 아닐텐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 원작 작가가 책으로 내기전에 봉준호한테 먼저 보여줌.
원작이고 뭐고 할리우드에서는 안전빵을 위한 자체 노하우가 있음. 대신 그거 섞을 수록 양산 맛 나는 단점이 있고. 영화사의 선택이지
북미에서 부활절 연휴야 거기에 아이맥스도 걸어줌
최근 편집권 줬던 영화는 조커 2였다..
영화에서 원작자 파워는 별로 안 쎔
원작자가 저 정도로 신뢰하는 사이면 편집권을 줄수밖에..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 원작 작가가 책으로 내기전에 봉준호한테 먼저 보여줌.
콘쵸쿄
원작자가 저 정도로 신뢰하는 사이면 편집권을 줄수밖에..
콘쵸쿄
영화에선 원작자가 그정도 파워는 아닐텐데
콘쵸쿄
원작이고 뭐고 할리우드에서는 안전빵을 위한 자체 노하우가 있음. 대신 그거 섞을 수록 양산 맛 나는 단점이 있고. 영화사의 선택이지
콘쵸쿄
영화에서 원작자 파워는 별로 안 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은 케이스가 특이한 케이스 였던 듯
할리우드 영화에서 원작자 파워는 디즈니급 아니면 손끝도 못대볼거같은데
헐리웃이 무슨 일본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대부분은 원작자 개입도못함 ㅋㅋㅋㅋ 판권팔면끝임
일본 애니조차도 대형 작가 아니면 개입 못함
4월이 성수기인가...?
북미에서 부활절 연휴야 거기에 아이맥스도 걸어줌
부활절 연휴 시즌
부활절 시기랑 겹치는때라서 그땐 여름 전에 있는 나름 괜찮은 시즌이라나봐
외국기준 비성수기에서 성수기로 밀어줌
미국은 5월 메모리얼 데이라서 성수기임 4월은 그 성수기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1월보다는 더 좋은 상영 스케쥴 일듯
미국에서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이 보통 4월에 개봉합니다.
넷플릭스 같은 곳 아니면 최종 편집권 안 줄 듯?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유명 감독도 처음 몇편은 그냥 이름만 감독이었다던.
한국은 1월에 한다던데. 미국은 미뤄서 4월..
국내도 미뤄졌는지 4월로 뜨던데
미국 미뤘으면 한국도 미룰걸?
최근 편집권 줬던 영화는 조커 2였다..
조커가 워낙 대박이라 안 주기 힘든 상황 이었던 듯
6천만달러 제작비로 10억달러 흥행 터뜨렸으면 줘야지...
미키 17 자꾸 개봉일 미루던데..
1월 개봉이라 버리는거 아니냐 했는데 개봉날짜 바꿨나보네.. 다행이다. 믿고 보는 봉감독 작품이니 크게 걱정은 안되는듯ㅋㅋ
편집권으로 걸작이 나온게 조커 2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 영화감독들이 한국영화씬을 부러워함. 한국 영화씬은 감독에게 책임 거의 전권을 부여하는 체제다보니 감독이 원하는 영화를 찍을 수 있거든. 대신 책임도 무제한이라 한번 삐끗하면 나락가지만ㅋㅋㅋ
들어가는 비용이 다른데 ㅋ ㅋ
물론 절대적인 자금력자체가 차이가 있지만 한국은 한국기준으로 대기업이 거금을 투자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찍을때도 유독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해주는 경향이 있음. 그냥 문화차이가 더 큼.
봉감독 본인 역량이겠지만 흥행실패한 영화는 데뷔작 말고는 없어서 뭐
옥자도 성공했나?
예고편이었나? 보면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일단 기대는 하는 중
저게 오래전부터 그래서 히치콕은 아예 편집을 맘대로 못하도록 열과성을 다해 찍었다던 말을 들음
최종편집권이 중요한 이유 "악마의 편집"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편집 몇 번이면 그냥 내용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
개봉 1월이라고 버린 영화라고 하더니 평가가 달라졌나? 난 기대하고 있는데
예고편만 보면 극장용 블록버스터 sf같지는 않던데 흥미롭네
어? 4월로 바꿔줬나보네 개봉 예정일 1월일때 여러가지 부정적인 예측이 많았는데(아무래도 비수기라) 다행이네
미키17 망하면 한국 영화 안그래도 투자 뚝 끊겼는데 더 힘들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