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라 가야지 가야지 맨날 시간 안 맞아서 미루다가 나라도 먹자 해서 오늘 왔음. 여전히 장사 잘 되시네 줄 서서 들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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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라 가야지 가야지 맨날 시간 안 맞아서 미루다가 나라도 먹자 해서 오늘 왔음. 여전히 장사 잘 되시네 줄 서서 들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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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골목식당에서 홍탁좌 이야기가 한편의 소년만화 같아서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