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 아카, 카구야님 때도 그랬지만 뿌린 떡밥 회수하는거 너무 못하잖아.
작화 그만두고 스토리 작가 한다는데 그냥 스작 재능도 없잖아
만화가에 대해서 안티가 되는 감정을 지금까지 품은적은 없지만
아카사카 아카에 대해서는 진짜로 안티가 되었다.
카구야님에서 떡밥 휙휙 뿌려놓고는 억지로 내깔려두더니만, 최애의 아이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는거 진짜 이해가 안된다.
나머지 2화로 평가를 바꾸는것은 무리
아카사카 아카니까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카구야는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다.
최애의 아이는 중요한 설정이나 감정이나 의사가 부자연, 불합리, 모순 투성이가 됐어
아카는 대사나 설정으로 남의 감정을 어지럽혀서 일관성이 있는 결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특기지만,
그 일관성있게 정리하는걸 못한다. 아니 못한다기보다 남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만 우선해서
일관성을 '경시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가볍게 평판 읽어봤는데, 아카사카 아카 작품이 후반들어서 재미 없어지는건 매번 있는 일이었구나
후반이라고 할까, 시리어스 노선, 캐릭터에 이입하기, '업계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어필을 하기 시작한 순간
캐릭터가 (작가의) 장기말이 되어서 리얼리티 라인이 붕괴되는 이미지 였다.
스토리 정리하나 싶을때는 그런 묘사가 후반에 밀집해있는 구조
아카사카 아카의 작품은 다시는 안 읽는다.
아무리 바보라도 말야
일본 트위터는 진짜 웬만하면 안 좋은 소리 잘 안하고
나히아도 본토에선 민심 좋은편인데 최애는 본토에서까지 민심 박음
나도 주술, 나히아, 최애 중 최애가 가장 최악인듯
주술회전의 전개 + 나히아의 엔딩 = 최애의 아이
시체에 싸다구질 하고 오열<<<사람이라면 읽는 순간 무슨 개소리지 하고 뇌에 정지옴
너희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달콤쌉싸름한 엄마부활근친셐스 엔딩으로 끝난 갓만화잖아
이해가 안데잖아 근슝좍아
지금 아시발 꿈인게 나음 ㅋㅋㅋ
음식점 요소 없잖아 ㅋㅋㅋㅋㅋ
이렇게 스택이 쌓이고 쌓이다 터지는 거지...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결말 개조졌네요
이렇게 스택이 쌓이고 쌓이다 터지는 거지...
시체에 싸다구질 하고 오열<<<사람이라면 읽는 순간 무슨 개소리지 하고 뇌에 정지옴
오자서:청구국 동쪽에 있는 섬나라에는 나 같은 사람이...? 아니 복수가 아니라고???
ㄹㅇ 작가 사회성 없는 찐따티 존나남 ㅋㅋㅋ
?????? 미친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결말 개조졌네요
자캐망가제작회
이해가 안데잖아 근슝좍아
자캐망가제작회
음식점 요소 없잖아 ㅋㅋㅋㅋㅋ
아 좋은 비유네요!
너희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달콤쌉싸름한 엄마부활근친셐스 엔딩으로 끝난 갓만화잖아
이제 점플에 165화 풀렸나 다음주 좃됐네 아카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아쿠아가 죽을만큼 업을 쌓은것도 아닌데 이따구로 보내야하나싶음
히로아카도 다들 좋게 좋게 갔었는데 ㅋㅋㅋ
히로아카는 에필로그 사족이 문제 였지 엔딩 조금만 고쳐도 충분했음 ㅋㅋ
앞에서 고기 잘 구워지던 직원이 고기가 딱 익을때쯤 바닥에다 엎어버린걸 본 기분이랄까.. 진짜 조짐
나히아 결말 일본에서는 평가 좋아? 몰랐네
걍 나히아는 1억부 체급이라 대놓고 싫은 소리 못하는거
의외로 평이 좋은편이더라ㅡㅡ...감동적이어서 울었다는 사람도 봤다
소년만화에서 힘 잃고 다시 나아가는 결말 자체는 그렇게 드문 건 아니어서 본토 반응은 생각한 것보다 나락은 아닌듯
일본 X에서 저정도면 쌍욕 급인데 ㅋㅋ
최애가 부잣집은 이겼냐?
메스가키 소악마
지금 아시발 꿈인게 나음 ㅋㅋㅋ
아니 부잣집 이기면 도데체 뭐인거야;;
재벌집 아닌가
아차!
이녀석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뇌에서 삭제를... 근데 애매하게 삭제된
업계에 대해 알고 있어요 묘사(잘 모름)
차라리 루비 근친 엔딩이 욕을 덜먹었을텐데
저 싸다구 때리는게 전에 한 약속대로 하는거라던데 오히려 때리려고 손을 들었다가 차마 못때리는게 아쿠아를 잊지 못할거라는 암시도 주면서 시체 때리는 희대의 행동도 안할 당위성이 있는게 아닐까..
뭐랄까 괜찮은 아이디어는 있고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수 있는 역량은 있는데 프로의식이 부족해서 본인이 재미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관심을 끊어버리고 유기하는 타입의 작가인듯. 실제로도 상대적으로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들 전개 보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지.
???:내가 일본인의 감정을 조종할수있다!
정실이 누군지때문에 팬들이 싸운다? 그럼 남주가 사라지면 되는거구나~~ 조았쓰!
결말조지는것도한두번이어야지
사실 두번임...
아오 아카 허식 무라사키
시발새키
남은 2화에서 평가 뒤집는다? 그럼 만신 하셔야지 뭐
아카는 일 벌리는 건 잘해 일 벌리는 것만 잘해
자극적인 소재로 흥미 유발하고 화제성 끌어올리는데 사실 그런 소재 잘 다룰줄 모르는 ㅋㅋ
카구야는 엉성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정리했단 느낌이었는데 최애의 아이는 그냥 던진 느낌
이제와서 손절하기에는 아카는 이미 3대가 놀고 먹을 돈을 벌어놨지 우라질
아카 차기작 가능할까? 솔직히 시발 다 양보해서 원래부터 원안을 이따구로 짜놨어도 애니화 2기까지하고 존나 흥하는 이와중이면 사람들 대폭발할거 생각해서라도 수정해가지고 수습했을텐데 마지막까지 꿋꿋이 족같이 강속구로 집어쳐던지네 개미1친놈잌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연애대행 출하탔는데 카구야 구질구질하게 꺼내오지 않을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존나 존경스럽다 진짜
그러다간 카구야 분서인증 나올걸ㅋㅋㅋㅋ
애초 본인도 일하기 싫다고 입버릇처럼 징징대는데 그냥 꺼지라고 하는게 맞다
중간에 번역 추심의 아이라고 하니까 뭔가뭔가다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 거 같은 걸
무 무슨
주인공 사망 > 그럴 수 있지 시체 싸대기 > 작가의 사회성이 의심될 지경
모르는 사람이어도 끌려나갈 짓을 친한 사람이 저러니 ㄷㄷ
"마...막장드라마라고 생각하니 나름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