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은 조홍이 더 낫고 반대로 절도있는 모습은 조운이 더 나음
조홍은 조조 구출, 조운은 아두와 미부인 구출이라는 일화가 있고
조운은 건실하다면 조홍은 약간 좀 경박하고 유쾌한 느낌?
그래도 둘 다 밥값은 충분히 해서 뒤를 맡기기 충분한 애들이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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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은 조홍이 더 낫고 반대로 절도있는 모습은 조운이 더 나음
조홍은 조조 구출, 조운은 아두와 미부인 구출이라는 일화가 있고
조운은 건실하다면 조홍은 약간 좀 경박하고 유쾌한 느낌?
그래도 둘 다 밥값은 충분히 해서 뒤를 맡기기 충분한 애들이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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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 그런 이미지는 조조전 성능 이슈로 옛날 고갤에서 만들어진 이미지 아님? 삼국지 소설 내에선 거의 비중 없을텐데. 딱 몇몇 전투에서만 잠깐 나오고 사라지는 인물 아님?
정사 이야기, 관도때 본진 조홍한테 맡기고 조조는 오소 습격하러갔음
아니 그러니까 경박하고 유쾌한 느낌이라는거. 조홍이 적 계략에 잘 속는다. 이런거면 몰라도 유쾌하다기엔 그런게 표현될 정도의 분량이 없지 않냐는거임
나름 한중에서 장비 털고 스트립쇼 벌이다가 쿠사리 먹는 것도 있음 이 정도면 분량 좀 되지 않을까?
이건 솔직히 허저에 가까운듯 살찐허저<조운
허저는 진짜 호위무사였지만, 조운은 군사 운용 사실도 있고 해서 친위대장에 가까운 느낌인데
하긴 조홍도 조조 구출이 유명해서지 행적보면 그냥 일선 장군 같으니까 다를지도
허저도 호사대라는 나름 네임드 친위대 대장이고 조조본인이 최전방에 노출될때가 많았어서 전방에서 싸운것도있고
ㅇㅇ 그렇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