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가 마초 내세우고 궐기하게 가스라이팅하거나 반 협박
어쩔수 없이 싸움, 일단 열심히 싸워서 조조를 위협하나
지들이 몰아놓고 제대로 안 싸우는 서량군벌들에 의해 싸움이 안됨
결국 조조가 버티기 들어가니까, 모든거 다 그르치게 생긴 마초가 아들 인질로 보내서 싸움 계속하려고함
물론 조조는 거절
마초 조조한테 아버지와 가솔을 인질로 교환하자고 설득하나 그것마저 거절당함
결국 마초는 도주
마등일가 처형
상규에 도착
세력을 모으고 하후연까지 격파하여 다시 기세를 모으지만
기성내부의 친조조파의 배신으로 인해 자신의 가솔들 대부분이 또 사망함
장로한테 갔으나 신용받지 못하고 촉으로 도주, 이때는 방덕이랑 또 아내를 내버리고 감
이때 피한말 토하고 가족 다 잃은 고아가 됬다며 울부짖음
촉에 왔으나 기력도 패기도 없음
팽양이 역심을 취하자 바로 신고
이후 한중에서 이민족 선동용으로 쓰이고
크게 중용되는 일 없이 남은 마지막 일족인 마대를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사망...
진짜 기록하나만 해석 다르게 해도 피폐물이 따로없어지네;
한수가 모반할때마다 절때 본인이 중심에 서지않는거 생각하면 마초 충동질에 지분이 없진않을거같긴해
이래서 난세에는 정신 똑바로 잡아야 됨 뒤에서 이간질 하는 놈들치곤 제대로 된 놈이 없음 ㅋㅋ
1트는 그런데 2트보면 이쉑도 골목대당 야망있긴했던거같음
왜 싸울때마다 가족이 코스트로 날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