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부품 두개면 29만원인데
대량할인 하면 더 싸더라도 기타 다른 부자재에, 제조비용 보면 원가 정말 최소 30~45만원일거고
제조사에서, 대량 제조 제품으로 파는 것도 아니고 본사에서 세금,마케팅비등 고려해서 마진 남기려면 100~135는 받고 한국에 판매했을거고(30%잡고)
여기서 수입해들어오는 제품이니 부가가치세 10%에 관세 18%는 붙을거고, 판매시 스토어 수수료등으로 6%정도 추가로 나갈테니
200에 팔았으면 마켓 수수료,관리비 등 떼면 180만원쯤?
판매부가가치세 20만원...은 대부분 공제될것같으니 제외하고
(이단계에서 손에쥐는건 180이라 가정)
수입 제품값 100만원 + 관세 8 + 부가가치세 10 + 검사비 0.8= 118.8만원
= 마진 61.2만원
수입 제품값 130 + 10.4 + 13 + 0.8 = 154.2만원
= 마진 25.8만원
박리다매 제품도 아니고 소량고가제품인거 감안할때
솔직히 이해할 만한 가격 아님?
공장 직거래 노브랜드제품도 아니고
브랜드달고 중간 유통 덕지덕지 끼고 거래되는 제품인데...
겠냐
워낙 매니아들만 사는 시장이 된게 유선이어폰시장이라 마진높게 잡는건 이해가긴함
이런 제품들은 한번 논란터지고 재고로 남으면 악성재고로 반의반값에도 안팔리는게 당연해서 리스크도 장난아닐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