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구나" n"어떻게 지내니?" n"애쓰는 중이죠."
엄마가 저 장면에서 울던데 스알못인 난 공감을 못하고 나중에 3부작을 다 본 후 노웨이홈을 다시 보고 울었다
ㅠㅠ 문어박사 대우 너무 잘해줬음
옥토가 정상적으로 돌아갔다는 전제하에 핵 융합로 폭주 막으면 옥토가 진짜 대승리자 되는거지 죗값 치루고 이제 아크리액터만 연구하면 자기가 원하는 태양의 힘 그자체를 얻을수있음...
물리학 코너스는 스파이더맨이 피터파커란 사실을 몰라서 MCU로 가지 못했군 ㅋㅋ
각자 아팟던 부분을 긁어 준게 ㄹㅇ..... 멀티버스 사가란 이런거다 라는걸 모범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봄.
저것도 뜬금없이 옥박사 대우해주는 게 아니라 샘스파2에서 옥토가 죽기 직전에 정신차리고 자기가 벌인일 수습하러 목숨걸 만큼 선한 인물인 걸 보여줬기 때문에 기계촉수 망가진 게 아니었으면 정말 인류를 위해 많은 선행을 벌였을 인물이라는게 더더욱 와닿음.
멀티버스 사가와서 전작들 대우해주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 ㅠㅠ
ㅠㅠ 문어박사 대우 너무 잘해줬음
엄마가 저 장면에서 울던데 스알못인 난 공감을 못하고 나중에 3부작을 다 본 후 노웨이홈을 다시 보고 울었다
엄마...?
어머니가 열렬팬이시네 ㅠ
옥토가 정상적으로 돌아갔다는 전제하에 핵 융합로 폭주 막으면 옥토가 진짜 대승리자 되는거지 죗값 치루고 이제 아크리액터만 연구하면 자기가 원하는 태양의 힘 그자체를 얻을수있음...
아크리액터도 기막힌 기술인데 옥타비우스 연구도 상온핵융합으로 아예 태양 생성이라 기막힌 수준을 논하면 아크 리액터 이상일 수 있는 업적이란 평도 있더라. 어쩌면 아크 리액터는 그것대로 이해하고 자기 연구도 확실히 완성할지도 모르겠네.
스탠리의 끈질긴 집념 : 우와 정말 좋은 생각인걸? 하지만 우리 피터는 죽을똥살똥 행복해야하니까 일단 닥옥은 코인사기로 범죄의 길로 가야징 ㅎㅎ
원래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어도 행성 단위 개념에선 영구에너지 수준인 물건 만들어 보급하려 했던가?
물리학 코너스는 스파이더맨이 피터파커란 사실을 몰라서 MCU로 가지 못했군 ㅋㅋ
샘스파4에서는 아무튼 리자드맨이....?!
리자드가 됐을지도 몰랐던...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에선 나오던데
난 이 교수님이 ㄹㅇ 호감이던데 ㅋㅋ
ㅜㅜㅜ
멀티버스 사가와서 전작들 대우해주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 ㅠㅠ
옛날 생각나는 장면이 많았지만 진짜 저장면이랑 MJ구하는거 성공하는 장면에서 엄청 울컥함
감동이었다
각자 아팟던 부분을 긁어 준게 ㄹㅇ..... 멀티버스 사가란 이런거다 라는걸 모범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봄.
맨날 죽이고 다른 세계 불러오고 이런게 아니라 저런걸 원했어 행복해지는 모습 한번쯤 보여주는걸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교수와 조교의 만남 ㅠㅠㅠ 어디서부터 어긋난걸까...해리쉽새끼가 재촉만 안했어도?!
그리고 영화 끝날때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들을 보면 난 애쓰는데 왜 여자사람을 못만나고 있나하고 눈물이 나옵니다ㅠ
저것도 뜬금없이 옥박사 대우해주는 게 아니라 샘스파2에서 옥토가 죽기 직전에 정신차리고 자기가 벌인일 수습하러 목숨걸 만큼 선한 인물인 걸 보여줬기 때문에 기계촉수 망가진 게 아니었으면 정말 인류를 위해 많은 선행을 벌였을 인물이라는게 더더욱 와닿음.
몇 분뒤 야한 페러몬에 의해 함락예정
닥옥 배우가 71세고 토비형이 49세니까 대충 20년 차이가 있다. 샘스파2는 20년전에 나왔다. 즉, 당시 닥옥의 나이를 토비형이 따라잡은 것이다.
진짜 그시절 토비 3부작 본사람들만 느낄수있는 그 갬성이지...
어린시절 본 옥박사가 요즘 어떻냐고 물어보는 건 토비에게만 묻는게 아닐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