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는 세가지
현금보유=당연히 예적금에 밀림
투자수익=2040 남성 수익은 코로나때조차도 마이너스를 찍음. 지금은 더 내려갔을 것
예적금=물가상승이고 나발이고 이자는 꼬박 줌
예적금 넣으면 실질 물가상승 대비 손해라고 하는 사람들 수익률부터 내걸고 이야기해야함 사실ㅋㅋㅋ
과거엔 당연시 되던게 현재에는 당연하게 안되는게 있고, 미래에는 더 암울할 수도 있지
리먼사태 이후 미국 중산층은 급격히 붕괴해서, 리먼사태 이전에 미국 부의 비율이 상류층과 비슷할 정도로 파이를 나눠가지던게, 현재는 상류층이 90%이상 독식중이라는 뉴스를 보니, 미래는? 그 생각이 들 수밖에 없던데
월급만으로는 어떻게든 살 수는 있지만,
그 월급(과 직장)이 언제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봄
candy pop | (IP보기클릭)223.38.***.*** | 24.11.09 18:04
직종이 안정적이고 수익상승 찬스가 막혀있으면 주식을 좀 하는게 좋긴 하겠지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써야하겠지만 어차피 일해서 연봉 상승 찬스가 적다면야 부업하는셈이고
직종이 자기가 일한만큼 이직이나 연봉상승 기회가 많으면 무리한 투자는 안하는게 맞는 듯
솔직히 남성 2040 수익률 ㅆㅊ난건 태반이 단타충 도박충 커뮤충이라 팔랑귀식 단타 매매 존나해서 그렇긴 함
고점일때 커뮤에 똥글 퍼지면 우르르 들어가서 사고 나올때 "난 원금의 반만 가져가" 시전하는 부류가 적지않으니
님 말도 정론으로만 보면 맞는데
통계상으론 투자로 물가상승률 상회할 사람은 소수에 불과함 대부분 주식하다 본업도 말아먹고 주식도 꼴아박고가 다수지
상류층은 당연히 자금이 많으니까 기관의 성격을 가지겠지 일년에 100억씩 굴리는 집안이면 상폐에 개처물리지 않는 이상
경제는 우상향한다에 걸고 쭉가면 되니까
근데 1억 들고 있다가 반타작나면 인생 플랜 그대로 고꾸라지는 계층에서 상류층 따라하면 쪽박차는거고
투자를 도박같이 하니까 문제 아닐까?
도박처럼 해도 소액으로만 해야하고
미래를 위해선 투자를 해야지 왜 그 돈으로 도박을 하는지 나는 도통 이해가 안감.. 아직이야 월급이라는 고정소득이 있으니 여유가 있을지 몰라도 4050때는? 혹은 침체가 와서 급여라는 고정소득이 없어질때는?
당연히 투자는 위험을 수반하지만, 그 위험을 간과해선 안되지..
candy pop | (IP보기클릭)223.38.***.*** | 24.11.09 18:10
그냥 예금 적금을 하면 돈이 복사가 된다
이말듣고 예금적금 돈 다뺐다
실질 물가상승률보다 예금이자가 낮다면, 명목으로는 복사지만 실질로는 손해다
투자 상품에 원금 보장이 된다? 그럼 남의돈 왜 투자함? 내돈 넣어서 불리는데 쓰지
청약 통장은 지금 상황이면 예금자 보호 해주는 게 맞는 건가. 원금 보장 없으면, 너무 이득이 없는데
근대 어차피 그돈으로 저런 원금 보장 안되는 투자 할거 아니면 예적금 해야지 그냥 집에 놔두는것보다
암튼 복사는 됐죠?
그냥 예금 적금을 하면 돈이 복사가 된다
예적금도 투자 아닝가?
내가근근웹하면개임
실질 물가상승률보다 예금이자가 낮다면, 명목으로는 복사지만 실질로는 손해다
그것도 맞지 ㅋㅋ
candy pop
암튼 복사는 됐죠?
candy pop
근대 어차피 그돈으로 저런 원금 보장 안되는 투자 할거 아니면 예적금 해야지 그냥 집에 놔두는것보다
근데 어딘가에 투자해서 버는데 성공하는게 아니라면 가장 덜 손해보는 방법이겠지?
실질로 손해=주식코인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만 기회비용적으로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2040 남성 투자 수익율은 코로나 개씹 호황기때에도 마이너스를 박은 개노답 삼형제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예적금이 실질이득임 수고
물론 집에 보관하는건 어리석은 일이고... 그래서 공부해서 투자하라는 시대가 된거지.. 지금 주식,부동산,금 투자하는 사람들이 돈벌려고 한다기 보단 살아남을려고 그 위험을 알고도 하는거니까..
선택지는 세가지 현금보유=당연히 예적금에 밀림 투자수익=2040 남성 수익은 코로나때조차도 마이너스를 찍음. 지금은 더 내려갔을 것 예적금=물가상승이고 나발이고 이자는 꼬박 줌 예적금 넣으면 실질 물가상승 대비 손해라고 하는 사람들 수익률부터 내걸고 이야기해야함 사실ㅋㅋㅋ
투자를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고 살아남으려고 한다고???? 졸라 특이하네 투자는 돈벌려고 하는거야 사는데는 그냥 직업만 있어도 되 너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다
현실: 예금 적금을 하면 (은행) 돈이 복사가 된다
주식 코인 죄다 평균 수익률 마이너스 찍고있는데 나는 아니겠지 하고 있는 사람들보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 주식 체널 1500명 주식 모의 대회 했는데 +- 0 원인 사람이 50등했다 하면 시바 주식하는게 바보 아닌가?
과거엔 당연시 되던게 현재에는 당연하게 안되는게 있고, 미래에는 더 암울할 수도 있지 리먼사태 이후 미국 중산층은 급격히 붕괴해서, 리먼사태 이전에 미국 부의 비율이 상류층과 비슷할 정도로 파이를 나눠가지던게, 현재는 상류층이 90%이상 독식중이라는 뉴스를 보니, 미래는? 그 생각이 들 수밖에 없던데 월급만으로는 어떻게든 살 수는 있지만, 그 월급(과 직장)이 언제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봄
직종이 안정적이고 수익상승 찬스가 막혀있으면 주식을 좀 하는게 좋긴 하겠지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써야하겠지만 어차피 일해서 연봉 상승 찬스가 적다면야 부업하는셈이고 직종이 자기가 일한만큼 이직이나 연봉상승 기회가 많으면 무리한 투자는 안하는게 맞는 듯 솔직히 남성 2040 수익률 ㅆㅊ난건 태반이 단타충 도박충 커뮤충이라 팔랑귀식 단타 매매 존나해서 그렇긴 함 고점일때 커뮤에 똥글 퍼지면 우르르 들어가서 사고 나올때 "난 원금의 반만 가져가" 시전하는 부류가 적지않으니
님 말도 정론으로만 보면 맞는데 통계상으론 투자로 물가상승률 상회할 사람은 소수에 불과함 대부분 주식하다 본업도 말아먹고 주식도 꼴아박고가 다수지 상류층은 당연히 자금이 많으니까 기관의 성격을 가지겠지 일년에 100억씩 굴리는 집안이면 상폐에 개처물리지 않는 이상 경제는 우상향한다에 걸고 쭉가면 되니까 근데 1억 들고 있다가 반타작나면 인생 플랜 그대로 고꾸라지는 계층에서 상류층 따라하면 쪽박차는거고
결론은 본인이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진짜로 높으면 하는게 맞지만 물가상승률이 어쩌구저쩌구에 설레발떠는 상황이면 깔끔하게 예적금 넣는게 맞음 코로나때도 투자로 원금 까먹은 사람들이 지금 와서는 물가상승률을 넘기겠다? 개소리죠 머
투자를 도박같이 하니까 문제 아닐까? 도박처럼 해도 소액으로만 해야하고 미래를 위해선 투자를 해야지 왜 그 돈으로 도박을 하는지 나는 도통 이해가 안감.. 아직이야 월급이라는 고정소득이 있으니 여유가 있을지 몰라도 4050때는? 혹은 침체가 와서 급여라는 고정소득이 없어질때는? 당연히 투자는 위험을 수반하지만, 그 위험을 간과해선 안되지..
수익 목적이 아니라 돈은 일해서 벌고 인플레 격차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마인드로 예적금드는거지 뭐...
처음 적금시작했을때 금리가 2%정도여서 지금 4%정도로 감지덕지함ㅋ
맞아. 나는 예금가입자를 안좋게 보려고 쓴 글은 아님. 단지 예금만능론이 맞냐에 대한 정보 교류차 써 본거야.. 당연히 노년층으로 갈 수록 예금이 좋은거고
그렇긴 한데 이상한데 꼴아박는거보다아 예금이자라도 챙기는게 낫지
이말듣고 예금적금 돈 다뺐다
ELS중에 원금보장형 상품도 있긴함. 정확히는 채권을 사고 그 이자만큼만 옵션거래하는식
투자 상품에 원금 보장이 된다? 그럼 남의돈 왜 투자함? 내돈 넣어서 불리는데 쓰지
뭐 사기꾼들 레퍼토리긴하지만 돈 일정규모 이상 안되면 끼지도못하는 판이란것도 있어서 남의 돈도 땡겨야하는 투자는 있지..
청약 통장은 지금 상황이면 예금자 보호 해주는 게 맞는 건가. 원금 보장 없으면, 너무 이득이 없는데
진짜 돈 모일때마다 금사다 모으는게 저축보다 이자가 높을 지경이야..
참고) 국가에서 먹으려고 간 이빠이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청약 통장이 긴빠이 나면 내 통장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이미 뒤집힌 게 아닌지
청약통장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른거부터 싸하긴 하지 ㅋㅋ 부동산 버블 이악물고 막겠다는 의지가 보여짐
실시간으로 관람하면서 결말 같이 보면 될듯
그동안 넣은게 있어서 아얘 해지하긴 망설여지고 (그래봐야 5만원이지만ㅋ) 이번 25만원 한도인상 몇년전부터 별 기대 안하게 되어서 걍 2만원씩만 넣으면서 유지만하는중
인정 최대치 씩 안넣을거면 아예 안넣는게 나아. 회차만 올라가고 인정금액은 낮아서 같은 회차 사람들보다 순위만 뒤로 밀림. 회차 쌓여있으면 나중에 추가로 못 넣어...
이글보고 파킹통장 다뺐다
미국 국채 펀드정도가 사실상 원금보장형 되려나 싶네 ㅋㅋㅋ
뱅크런이다!!!
저거 확인하려고 원금 보장 안된다는걸 몇번이고 반복학습시키더라 알았어 알겠다고
손실이나도원금이보장된다면어디선가남의돈으로메꾸고있다는건가
원금보장은 원래 그 투자된 금액의 이자로 사업하는거일텐데 보험업정도나 가능할 수준이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399341 원금 보장 미국 ETF 있습니다. 단점은 원금보장에 맞춰서 상단이 막혀 있습니다.
블랙록, 시장 상승 기회와 100% 하락 보호 제공하는 iShares 대형주 맥스 버퍼 전 ETF(MAXJ) 출시. 이 ETF는 S&P 500에 대해 약 10.6%의 상한선이 있는 상승 기회와 12개월 동안의 완전한 하락 헤지를 제공.
옛날에 친구한테 원금보장해줄테니 투자 대신해준다 하고 천만원 받은 적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미친 짓이었음 손해나면 그냥 내돈으로 메워줄 생각이긴 했는데 ㅋㅋㅋ
모든 금융 상품은 특정 믿음에 베팅하는거임 안정적이라는 채권은 그 나라, 기업이 망할리 없다 예적금도 그 은행이 망할리가 없다 5000만원 예금보호도 이걸 보장해주는 이 나라가 망할리 없다 안정성이 높다는건 그냥 이길 확률이 100%에 수렴하는 홀짝에 걸고있는것뿐임
한국서 평균적인 2040 남성 투자자라면 모험주의랑 단타같은 순환을 돌리는지라 무난한 els는 커녕 정기예금 실질 수익율보다 투자수익률이 낮을 공산이....
투자 안 하면 븅신새끼 취급하는 사람들이 얌전히 금융투자하는 사람들 이미지 다 조진다는 게 진짜네 ㅅㅂ
국채에 넣어놓고 이자나 타먹을란다..
솔직히 수익률 - 면서 예적금 왜드냐 같은 소리하는 놈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함 ㅋㅋ 차라리 가만히 있으라고 나대지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