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표현들은 그래도 뒤틀려있긴 하지만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대화를 하겠다는 의미가 있기라도 한데
저 셋은 아예 '너와 대화 자체를 안 하겠다'라는 의미가 너무 짙게 내포되어 있어서
실제로 상대방이 잘못했고 안 했고를 떠나서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 느낌이니 그냥 보는 사람들마저 기분이 나빠지게 만듦
다른 표현들은 그래도 뒤틀려있긴 하지만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대화를 하겠다는 의미가 있기라도 한데
저 셋은 아예 '너와 대화 자체를 안 하겠다'라는 의미가 너무 짙게 내포되어 있어서
실제로 상대방이 잘못했고 안 했고를 떠나서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 느낌이니 그냥 보는 사람들마저 기분이 나빠지게 만듦
책임없는 쾌락 그 자체나 다름없는 표현이라 나는 너를 온갖 비하표현을 쓰면서 모욕하겠지만 나에 대한 모욕과 반박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니 정상적인 사고관념을 가진 사람 입장에선 저걸 쓰는 사람들이 더 안 좋게 보임
옛날에는 인터넷에서 모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현실에선 다들 착하게 산다는 말이 많았다 근데 이제는 인터넷에서 모욕적이면 현실에서도 똑같이 모욕적인 애들이 더 많아진 느낌임.....
누칼협은 점차 의도도 바뀐다는 느낌임 전에는 코인에 꼬라박거나 무리하게 주식해서 돈 날린 사람한테 "누가 칼들고 하라고 협박함?" 하면서 놀리던거였는데 이젠 진짜 사기당한 사람한테도 쓰더라
혐오밖에 없어
사실상 무지개반사랑 같은급
지가 긁어놓고 긁혔냐고 물어보는 무책임 표현
혐오밖에 없어
인터넷 키배에 최종 진화 형태인거 같음 저거 쓰면 키배에서 질 수가 없거든
책임없는 쾌락 그 자체나 다름없는 표현이라 나는 너를 온갖 비하표현을 쓰면서 모욕하겠지만 나에 대한 모욕과 반박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니 정상적인 사고관념을 가진 사람 입장에선 저걸 쓰는 사람들이 더 안 좋게 보임
사실상 무지개반사랑 같은급
차단은 나쁜문명
옛날에는 인터넷에서 모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현실에선 다들 착하게 산다는 말이 많았다 근데 이제는 인터넷에서 모욕적이면 현실에서도 똑같이 모욕적인 애들이 더 많아진 느낌임.....
현실에서 개짓거리 한 것들 SNS하고 유튜브에 인증 올리는 애들 수두룩한 시점에서 인터넷은 코스프레라는 말은 이제 안 먹힘
인터넷을 너무 어린 나이에 접해서.. 현실인줄 착각하는게 아닐까 싶음...
예전에는 인터넷 하려면 집에 가거나 피시방에 가야 했는데 이제는 손에 항시 컴퓨터를 들고 상시접속 상태다 보니까 온라인 오프라인을 구분 못하게 된듯..
현실과 인터넷의 경계선이 많이 허물어졌다는거지
사실 알빠임은 궤가 다르긴 한데 이제는 쓰는 쪽도 원본대로 쓰질 않아서...
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건 알빠노 지
그래서 내 비밀기지 어디있어 코난스키!
친절하게 하고 싶고 그러는데 가끔 보면 그 친절하다는 만만하다는 식으로 대하는 십새들이 많아서 점점 더 회의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예요
진짜 혼모노중에 냉소적인 혼모노는 그냥 뭐 한다고 하면 이미 망했다고 다 결론 내려놓더라.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바뀐다? 세상은 여전히 똥통이라며 또 냉소만 내던짐. 바뀐다고 하면 소용없다고 가장 먼저 일침부터 지르면서 말이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그래서 퍼졌죠. 친절과 배려를 불친절과 무례로 되돌려주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져서...
지가 긁어놓고 긁혔냐고 물어보는 무책임 표현
'난 내 할말만 할껀데?ㅋㅋㅋ 님 의견 ㅈ까ㅋㅋㅋㅋ' 를 요약한 줄임말이니 뭐...
그냥 뭐 대화를 안하겠다는 소리를 겁나 불쾌하게 하는거지
말은 마음의 힘이라고 싯팔 싯팔? 아잇 싯팔
저걸로 인해 뭔가가 사라졌다기보다는, 원래 내재되어 있었지만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던 의식을 표현으로 대놓고 직설적으로 구체화한 것에 가깝지.
나는 그래서 그래그래 니말이맞아 화이팅! 힘내 세개쓰고있어
인방에서도 알빠x 알빠x 이러는거 진짜 불쾌하더라
누칼협은 점차 의도도 바뀐다는 느낌임 전에는 코인에 꼬라박거나 무리하게 주식해서 돈 날린 사람한테 "누가 칼들고 하라고 협박함?" 하면서 놀리던거였는데 이젠 진짜 사기당한 사람한테도 쓰더라
임금체불 당한 사람한테 누칼협 소리 나오는 거 보고 이 단어는 진짜 갈데까지 갔다는 걸 느낌
맥락이나 사회 환경이 어떤 사건에 얼마나 변수를 줬느냐는 다 제껴놓고 그 결과까지 너의 선택이 들어가지 않았냐는 식으로 모든 책임을 개인한테 전가하는 식이라 대단히 싫어하는 소리 대표적으로 하급 공무원들이 공무원 사회의 경직된 풍토나 업무량을 못 버티고 사직하거나 심하면 자1살까지 하는 걸 누칼협 딱 한마디로 일축하는 거
쫄? 은 정반대인가?
ㄹㅇㅋㅋ
옛날에 즐쳐드셈 하는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기분나빠
자신이 공격당할 요소는 원천차단하고 철저히 상대의 행동을 비웃고 조롱하는데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음. 자신이 두들겨 맞는 건 극단적으로 기피하지만 남을 깔보고는 싶어하는..
솔직히 치트키긴 함
니 입장은 모르겠고 ㅂㅅ아 이런 뜻이라 불통 혐오 대표 단어같음.. 본인들 필요할땐 또 인류애 찾고
차단해 이게 최강이지
녹차양갱이
키앍 나이 먹은걸 긁어버리네
까놓고 말해서 그냥 그럴싸한 이유만 붙여놓은 '닥쳐'잖아 저거
루리웹-3291769
낭만의 시대네
루리웹-3291769
진짜로 끝까지 싸워줌 근데 그건 그거고 대상에게는 니 의견은 그지 같다고 해줌 ㅋㅋ
멋지잖아
쾌락없는 책임이라
한창 맨즈티어 인기있을 땐 '긁?' 이런거 많이 썼잖아
지가 긁어놓고 긁? ㅇㅈㄹ 뚝배기를 깨버려야지
남 기분 잡치게 만드는걸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머저리가 너무 많아짐
개초딩들이나 쓰는걸 성인이 쓰면 진짜 없어보이더라
막말로 그나마 어른스럽고 훨씬 천박한 표현으로 바뀐 무지개반사 아님?
차라리 무지개반사는 귀엽기라도 함
그냥 단어 하나하나가 '신종 쿨찐' 알빠임? 긁혔냐? 누칼협? 띡 하나 쓰고 말 끝내는 쿨찐 스타일.
게임으로 치면 피가 0이 된 몬스터의 발악기라고 보면 됨 나는 그 말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할 말이 없지만 나의 무지함을 순순히 인정하기 싫으니 당신을 상대할 가치도 없는 것으로 포장해 당신을 향한 분노와 열등감을 표출하겠습니다. 딱 이거임
여기까지가 템플런임~
ㅋㅋㅋ
카사르 데 템플라리
그냥 대화할 생각이 없다는 의도가 너무 강해서 사람새끼가 맞나 싶지 ㅋㅋ
저런거 입에 달고사는 애들이 지들 긁히고 찔리면 못 참고 악을 쓰더라. 지들이 달고사는거 실천도 못하면서.
근데 저런거 없었을때도 다를건 없는거같음 표현의 차이지 정도의 차이는 예나 지금이나
애초부터 '대화'가 아니라 '내가 옳고 넌 틀렸으니 난 네놈의 말 따윈 관심조차 주지 않겠다. 마음껏 씨부려라 좇병,신 새끼야'이걸 함축한 말이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음
장난으로라도 알빠노? 긁? 누칼협 이런 거 씨불이는 사람하고 가까이 하면 안 됨. 그런 놈들하고 엮이면 결국 나만 피곤하고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 뿐이니까
다른건 다른 집단에 대해 쓰던 것과 다르게 이건 자기한테도 오니까
~하니까 ~하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이 말 자체가 그냥 이상해보이는데 누칼협, 긁혔냐 이런 신조어에 불편한 틀딱이 자기 불편한 감정에 맞춰 전체를 오염시킨 해석으로 보임. 물론 나도 긁? 긁? ㅇㅈㄹ하는건 싫어하긴 하지만 ~하니까 전부 ~해졌다. 이건 명백하게 개소리임.
틀딱을 넘어서 사람이면 진짜로 불편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표현 아님?
진짜로 불편하게 만드는 표현인건 맞는데 저런 표현이 등장했다고 해서 마치 독재자가 탄압정책 쓰는것마냥 사람들이 전부 소극적으로 되진 않을텐데? 불편한것까지는 공감하는데 그로 인해 설명하는 사람이 없고, 나대는 사람이 없고 이건 정말 개소리라는 거지.
글 보면 선비라는 표현에도 불편해하는데 애초에 넷상에서 선비라는 말은 이것저것 막 지르는 사람한테 쓰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생각을 못하고 원칙적으로만 행동하는 깝깝한 사람한테나 쓰는 말임. 무슨 절제같은 소리를 하는지 ㅋ 저렇게 쓰는 사람 생전 처음 봤다. 이것만 봐도 저 작성자가 얼마나 ㅈ도 모르고 뇌피셜로 싸지른건지 알 수 있지.
언제부터 인터넷에서 타인을 존중해줬다고 내가 인터넷을 써본게 20년을 넘어가지만 그 때도 병림픽했었고 지금도 그런데 저런 신조어가 나왔다고 존중해주는 배려심 있는 사람들이 없어진다고? 얼탱이가 없어서 원.
본문 내용은 '알빠X 누칼협 이건 상대방과의 소통 자체를 차단한다' 아니냐? 뭔 작성자는 선비를 저런 의미로 쓴다는 식으로 뇌피셜 굴린다는 식으로 왜곡하냐?
인터넷은 타인 존중해 줄 필요 없다고 이젠 내가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와서 뇌피셜이라는 누명까지 씌우는 구나 참 일관적이라서 좋겠다 야
난 니 글에서 이거 보고 적은건데? 이건 몬데 그럼?
말귀 좀 제대로 알아먹어라. 인터넷 신조어 표현을 지맘대로 해석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신조어 때문에 세상이 망가져가고 있다고 확대 해석하는 것에 대해 얘기한거야 왜곡이 아니고. 내가 본 누칼협 이런건 스스로 뻘짓 해놓고 징징거리는 사람한테 그러게 누가 하라그랬냐? 이런 의미로 쓰는데 무슨 소통 차단임. 작성자가 하나도 이해를 못하면서 자기가 못알아듣는 새로운 표현 보니까 말문이 막히는걸 갖고 소통 차단이니 왜곡을 하는거지. 내가 뭔 왜곡을 했냐? 나는 저 작성자가 적은 말들 그대로 갖다가 적었음. 말귀 진짜 몬알아먹네.
나는 니가 저 글을 적었는지 뭔지도 몰르고 저 캡쳐본에 나온 신조어에 대한 뇌피셜 반감 확대 해석하는 경향에 대해 글을 적었을 뿐이다. 내가 뭔 누명을 씌웠다고? 똑바로 해명해. 니가 적은 글이면 내가 위에 캡쳐 올렸듯이 분명히 나와있는데 뭘 하지도 않았다는건지 나는 이해를 못하겠네. 어디부터가 니가 퍼온거고 어디부터가 니 생각인지 확실하게 얘기를 해야지.
음... 선생님.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어떤 의미로 말하셨는지도 알겠는데... 왜 남에게 설득을 할 때 욕을 섞어서 하시나요? 당연히 다른 사람의 말에 뭔가 다른 의견을 말하실 때는 적어도 개소리 라는 말을 쓰시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추가 많이 달린 이유가 뭐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님 글을 봤을 때, 거부감이 심하다는 말이니, 댓글을 다실 때 조금 과격하지 않고 욕설을 섞지 않고 써주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대화나 토론을 할 때 상대방에게 욕설을 하지 않는다가 가장 기본적인 대화와 소통의 기본 원칙이 아닐까요?
해명은 니가 해야지. 대놓고 퍼온글 작성자가 쓴 글 구분도 못하고 작성자 보고 뇌피셜 드립 쳐댄건 님임 자기 댓글도 못 읽음?
비추 저렇게 박혀있는데도 저러는 거 보면 자기가 틀렸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함 어차피 며칠 지나면 저격글로 올라오는 거 볼 수 있을테니 그냥 차단하고 신경끄셈
느그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한방에 다 반박되긴 한데 그거 끄낼정도면 사실상 다음 초식이 전투라서
걍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거나 튀고 싶을때 정신승리 중 하나일 뿐임
즉 인간들이 인터넷에서 싸가지가 존나 없어짐 그러다 안팎 구분 못해서 현실에서도 싸가지가 없어짐
야구방망이로 찜질좀 해주면 주재 알더라
그런 나쁜 단어들이 나와서 사회 분위기가 바뀌었다기보단 이미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변해서 그런 단어들이 나오는 느낌 아님? 순서가 좀 바뀐듯
그 단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아예 없었으면 단순한 억지밈으로 끝났지 ㅇㅇ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니 쓰이는 것 같음 안타까워~
그냥 말문을 틀어막겠다는 거니
대화나 소통은 조까시오 라는 표현으로 보임.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면 그게 지가 이기는 건 줄 착각하는 애들이지. 현실은 정 반대인데.
자긴 아무렇지도 않지만 넌 열받았지? 이러고 싶은 모양인데 저 단어 보면 그냥 피식 웃음만 나옴, ㅋㅋㅋ 니 인생도 참 알만하다 이러고 맘
개인적으로 현실에서 어지간히 성격 드러운 사람들도 저런 용어를 쓰는걸 본 적 없는거 생각하면 급식이 아니면 진짜 방구석에서만 사는 새끼들같음
무슨 대단한 논파라도 하셨다는듯 저 세가지 말만 반복하는 애들이 있어
언어도 생각의 수준인데 벌레말쓰는거 자체가 인간도못되는 저능아라는 증명
과거 : 왜 나랑 생각이 다르지?? 이해가 안돼지만 물어나볼까 현재 : 응 아니야 차단. 어휴 레벨도 낮은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