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5시부터 뭘 자꾸하는지 모르겟는데
쿵쿵 콱 쿵쿵
뭔가 자꾸 부닥치는 소리를 10시경까지 계속 지랄함
이사온지 3달째인데 맨날그럼 주말은 두배임
관리사무소는 그냥 익숙해져야한다는 개같은 소릴함
큰 기대는 안했는데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려하니까 좀 어이없음
내가올라간다=칼빵맞으면 어쩌지 워낙 이상한 인간들 많아서
쪽지하나 붙혀놓는다=예의없는놈이 글을 읽을리가 만무함
드론 하나 사서 소리날때 바로 날려서
발코니엿보고 뭔지랄하는는지 증거라도 잡을까
이생각까지 드는데 걍 폭탄하나 만들어서 천장에 붙히고 싶음이로다
칼빵맞을까 두렵다면 니가 칼을 들고 올라가면 되는거 아닐까?
그럴거같다 뉴스에 뜨면 난줄 알아라 진짜로
ㄹㅇ 층간소음은 안당해본 사람은 몰름 이건 줘팸해도 정당방위로 쳐야됨
윗집이 아닐수도 있음.. 어쩌면 말이지
그 패턴도 알고있으니까 멘탈이 뒤집어지는거임 일단 관리사무소에서 뭘 하려는 의지도 안보이는게 제일 주옥같음
그 사람들도 중간에 낑기고 싶지 않아서 발악하긴 하더라 우리집도 예전에 그랬지
드론 올리면 사생활침해로 고소당해용
오널은 새벽12시반 3시반 5시 반이다 조심해라 ㅋㅋㅋ
그시간에 안그러는줄 아나 너 주소따서 찾아가버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