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병기지만 육체 자체는 기계임
인간 하나의 뇌와 척추, 신경계를 적출한다음 생체친화성 금속에 넣어 융화, 골격(프레임)을 만들고 그 위에 구동계와 장갑판을 붙여 이족보행형의 인간형 몸체를 만드는 식.
원래는 신경계 적출이나 생체친화성 금속에 넣을 필요도 없이 인간을 데이터화, 추출 및 복사해서 그냥 로봇군단 만드는게 효율과 스펙이 높지만, 상대하는 적이 기계 중추부를 탈취 및 제어하는 능력이 있어서 중추부를 인간으로 만든것.
즉슨 주인공은 2미터+8톤짜리 걸어다니는 모빌슈트가 되었다는 이야기지
동력원은 핵분열로
추진은 열핵추진+제트엔진
필살기는 핵분열로의 폐열과 방사능을 열선 형태로 뿜어내는 히트레이
사용무기는 80mm 고속작렬탄을 발사하는 기관총 2정
그러나 너무 비싸서 소수만 양산되었다는 설정이고
주인공외 몇명만 빼곤 전과를 별로 못내고 파괴됨
이게 다 미소녀 사이보그들 때문임.
미소녀 사이보그나 만들면 잘 싸우는데 핵분열로봇 만들어서 뭐함
너무 흔하고 자주 쓰는 클리셰임
로보캅만해도 그 클리셰로 나름 철학적 고찰까지 다 들어감..
왜 일회용 전투병기에 철학이 필요하지요?
죽어버린 경찰 머피의 뇌를 뽑아서 기계에 이식하여 작동시킨 나는 인간 경찰 머피인가 기계로봇 로보캅인가 하는 작중의 고찰이야기하는거임
인권은????
자원
응 총몽
로보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