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섞일 수 없는 각분야 극단적 성격들만 모아놨는데
그게 결국 그 '어째서'인 무잔박멸 하나만을 위해 우부야시키가 묶어놓은 집단이란걸로 신기하게 잘 굴러가는걸 묘사 해놔서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게 되긴함 ㅋㅋㅋㅋ
오히려 앞서 극단적인걸 보여줘서 오니에게 죽음을! 만 외치던 당시 네즈코를 직접 마주하면서 이해하는게 맛도리기도 하고
섞일 수 없는 각분야 극단적 성격들만 모아놨는데
그게 결국 그 '어째서'인 무잔박멸 하나만을 위해 우부야시키가 묶어놓은 집단이란걸로 신기하게 잘 굴러가는걸 묘사 해놔서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게 되긴함 ㅋㅋㅋㅋ
오히려 앞서 극단적인걸 보여줘서 오니에게 죽음을! 만 외치던 당시 네즈코를 직접 마주하면서 이해하는게 맛도리기도 하고
ㄹㅇ 주들 첫인상 진짜 비호감이었던지라, 쟤들 저럴 수 밖에 없었단 비하인드 잘 풀었음.
저래서 그런진 몰라도 귀멸이 캐릭터 서사가 정말 맛도리야 염주만 해도 사실 극중 등장 비중만 따지면 3권 분량 쯤 나올까말까한 비중에 첫 인상은 그냥 쾌활한 무친 놈 1인데 그걸 서사 한방에 개멋있는 상남자로 바꿔버림 ㅋㅋㅋ
뭐든 창작물만들때 저게 중요한데 쉽지 않음
저게 담당에서 떠나기 직전에 해놓았던 것들이라고 하니 대단한 것 같음 잘 지켜서 완결낸 작가도 대단하고
귀칼 주 캐릭터 중에서 보따리 풀어내길 실패한 캐릭터가 없지..
섞일 수 없는 각분야 극단적 성격들만 모아놨는데 그게 결국 그 '어째서'인 무잔박멸 하나만을 위해 우부야시키가 묶어놓은 집단이란걸로 신기하게 잘 굴러가는걸 묘사 해놔서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게 되긴함 ㅋㅋㅋㅋ 오히려 앞서 극단적인걸 보여줘서 오니에게 죽음을! 만 외치던 당시 네즈코를 직접 마주하면서 이해하는게 맛도리기도 하고
뭐든 창작물만들때 저게 중요한데 쉽지 않음
ㄹㅇ 주들 첫인상 진짜 비호감이었던지라, 쟤들 저럴 수 밖에 없었단 비하인드 잘 풀었음.
저게 담당에서 떠나기 직전에 해놓았던 것들이라고 하니 대단한 것 같음 잘 지켜서 완결낸 작가도 대단하고
ㄹㅇ 탄지로 입장에서도, 주들 입장에서도 저럴만했다고 공감하게 만든 게 좋다
저래서 그런진 몰라도 귀멸이 캐릭터 서사가 정말 맛도리야 염주만 해도 사실 극중 등장 비중만 따지면 3권 분량 쯤 나올까말까한 비중에 첫 인상은 그냥 쾌활한 무친 놈 1인데 그걸 서사 한방에 개멋있는 상남자로 바꿔버림 ㅋㅋㅋ
저때 제일 비호감이었던게 풍주였는데, 얘마저도 재평가할 수 있게 성공함ㅋㅋㅋㅋㅋㅋ
귀칼 주 캐릭터 중에서 보따리 풀어내길 실패한 캐릭터가 없지..
암주가 특히 눈물흘리고 이러니 개무서워보였지
섞일 수 없는 각분야 극단적 성격들만 모아놨는데 그게 결국 그 '어째서'인 무잔박멸 하나만을 위해 우부야시키가 묶어놓은 집단이란걸로 신기하게 잘 굴러가는걸 묘사 해놔서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게 되긴함 ㅋㅋㅋㅋ 오히려 앞서 극단적인걸 보여줘서 오니에게 죽음을! 만 외치던 당시 네즈코를 직접 마주하면서 이해하는게 맛도리기도 하고
다만 묶긴 잘묶어놨는데 그 때문에 우부야시키가 욕 많이먹음. 특히 무잔 조차 깐 마누라, 딸내미 까지 끌어들여 자폭.
암주 충주 서사 JMT
탄지로는 운이 좋아서 네즈코라는 기회가 생겼지만 주는 정반대로 불행한 경우였으니 대비되게 잘만듬
저 편집자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까지 담당했을때도 그렇고 작가를 고점으로 올려놓는 능력은 확실한듯
저 편집자가 최애에 있었다면
피카츄배구
이 작품 의외로 빈말 뱉은 것도 죄다 실현함. 탄지로가 난 장남 아니었음 못 참았다 이런 속생각도 엔딩에서 구현했으니ㅋㅋㅋㅋㅋ
고 얘기 여러번 나오면서 사네미 욕먹던 부분 옅어지게한 효과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