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원에서 제목의 원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나는 새롭게 그들의 기원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의미의 <원>이자
그들이 어떻게 갈라서게 되었는가를 의미하는 <원>이다.
또한 알파 트라이온이 말했듯 모두 하나가 되어 센티넬과 맞서 싸웠듯이 사이버트론의 모든 봇들이 코그를 얻어 트랜스포머가 되었다는 것도 의미한다.
그러나 작품의 결말은 제목인 원과 다르게 오토봇과 디셉티콘으로 나뉘어진 비극으로 끝나지만
트랜스포머의 명대사중 하나인 "모두 하나가 되는 날까지"와 같이 비록 서로 갈라서지만 언젠가는 다시 하나가 된 사이버트론을 만들어낼것이라는 결말을 내포하고 있다.
작중에선 스타스크림이 하나가 된 사이버트론은 신화같은 이야기라고 했지만 괜히 이 대사가 나왔겠는가. 후속작에서 하나가 된 사이버트론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떡밥인 것이다.
물론 내가 이미 하나 된 사이버트론을 거의 다 만들고 있었지만 그 광부놈들 때문에 분열된...
끄/아악
투가 됐는데요?
에너존 쳐 퍼주다가 다같이 멸망하는 사이버트론이었겠지 새기야
투가 됐는데요?
https://youtu.be/si-K5mTCoYk?si=FVwnEog0VXPwtdIA&t=39 메가트론은 두 조각을 좋아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