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지시를 이해 못한 대배우.jpg
"내가 해 봐서 아는데"
"몸에 바람구멍 났는데 어떻게 입에서 바람이 나옴?"
등에서 찔리면 폐가 찢어져서 바람이 새니까 비명을 지를수 없다던가
숨이 빠져서 죽지 비명은 안질러 어떻게 아시는데요? 알고싶어?
“그야 칼로 등을 찔렀으니까요?” “대화가 계속 겉도는군, 내가 찔러볼테니 비명이 나오는지 느껴보게나”
"제 우주에서는 납니다"
잭슨: 어떻게 아시나요? 리: (전쟁 시절 이야기 해줄까 고민하는 중)
"내가 해 봐서 아는데"
등에서 찔리면 폐가 찢어져서 바람이 새니까 비명을 지를수 없다던가
"몸에 바람구멍 났는데 어떻게 입에서 바람이 나옴?"
'소리 안내던데...'
정보장교.... 강도높은 심문이 있었던가?
직접 투입된거 아니야? 저정도몀
기록되지 말아야 할 보직이면 정보장교로 퉁치는게 아닐까
코만도였다는 이야기가 있음
남아있는 자료로 추정되는건 2차대전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됨. SAS나 그전신이 되는 부대 소속이었고 후방침투라던가 암살에 투입된거 아니냐는 추측.
정보장교라고 해서 안전한 후방에서 근무한 행정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러 특수부대 보직에 있었던 양반이라 최전선에서 싸우기도 했음 경력 보니 지금도 유명한 특수부대 sas 근무 경력도 있네
"제 우주에서는 납니다"
숨이 빠져서 죽지 비명은 안질러 어떻게 아시는데요? 알고싶어?
잭슨: 어떻게 아시나요? 리: (전쟁 시절 이야기 해줄까 고민하는 중)
리 : 이 레이피어에게 물어보면 대답이 나오지 싶은데...
찔러봐서 아는데
“그야 칼로 등을 찔렀으니까요?” “대화가 계속 겉도는군, 내가 찔러볼테니 비명이 나오는지 느껴보게나”
'ㅎㅎ 나이도 먹을만치 먹었고 나 톨킨이랑도 아는 사이였으니 미스란디르는 나겠지?' - 안녕하세요 이안 맥캘런입니다.
리 옹 : 거기 빵구나면 소리 못내는데??
크리스토퍼 옹은 현장뛰는 SAS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언어 능력이 너무 좋아서 정보 장교로 징발 됬다고 듣긴 했음. 근데 침투하면서 따라가는 일이 있긴 했나봐
사막 장거리 정찰대에 배속되었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본인께서 어딜 종군했다, 후방에서만 근무했다는 말 자체를 안 하셔서... 그야 말로 추측만 무수한 영역이라
등에 칼이 찔린다->척추와 허파 혹은 심장이 손상된다->허파나 심장이 손상되면 당연히 그 피가 기도로 차올라서 죽어가는 사람의 목 안쪽부터 피가 고이기 시작한다->비명 지르기보단 우스꽝스럽게도 피거품을 뿜다가 죽게 될 것
ㅋㅋ
하긴 나도 칼에 찔려봤는데 아프지 않았고 그 부위가 그냥 묵직한 느낌과 뜨겁기만 했었어.
정보장교가 아니라 아예 특수부대셨더라... 정황상 그 북아프리카 사막을 가로 지르며 루프트바페랑 이탈리아군 공군기지 및 보급차량들 급격하고 다니셨던 사막 장거리 순찰대. (그 현지인들 복장 본따서 흰 터번 쓴 영국인들이 루이스 경기관총 주렁주렁 장착한 지프 타고 다니는 사진 있잖아)
끄아아아악이 아니라 허으으으..어...으..끅 이래요
애송이 칼에 찔려본 적 있나??
나치놈들은 소리 못지르더라고
그러니까 입은 뻐끔뻐끔 하지만 소리는 안나옴
소리를 낼 순 있는데 익사하는 사람 마냥 처음에만 어흑하고 그 뒤로 꾸룩꾸룩 거리다 죽는 거죠. 본인 피에 익사
떡밥 보면서 섬칫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건 진짜 ㄷㄷ임
칼 맞는 연기는 이분한테 배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