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종 목표가 일단 돈을 목표치까지 벌면
싹 정리하고 조용한 지방의 시급 (너무 시골은 오히려 사람들이 더 알아보고 불편)
마당있는 주택 하나 사서 작업실 꾸리고 텃밭도 꾸미고 틀어박힐 예정인데
걍 은둔이 아니고 은퇴 생활인가..?
아무튼 사회 시끄러운 거 사람들끼리 편나누고 급나누고 빨고 혐오하고 모든 거 전부 보기 싫고
친한 사람 빼고 사람 최대한 상대 안하고 싶긴 한데
내 최종 목표가 일단 돈을 목표치까지 벌면
싹 정리하고 조용한 지방의 시급 (너무 시골은 오히려 사람들이 더 알아보고 불편)
마당있는 주택 하나 사서 작업실 꾸리고 텃밭도 꾸미고 틀어박힐 예정인데
걍 은둔이 아니고 은퇴 생활인가..?
아무튼 사회 시끄러운 거 사람들끼리 편나누고 급나누고 빨고 혐오하고 모든 거 전부 보기 싫고
친한 사람 빼고 사람 최대한 상대 안하고 싶긴 한데
최소 인구 만명단위의 시골읍내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데는 생각만큼의 시골이 아니더라 기차역에 KTX도 다니고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같은 대형마트도 있고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센터나 극장같은것도 있어서 휴가철에는 관광객이 미어터져 단지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새벽배송이 안되는정도
내가 생각하는 곳 중 하나가 김천인데 우리 엄니가 일단 자리는 잡아 놓음 외각은 조용하고 주변에 산 강 많고 좀 나오면 인프라 이용할 수 있는게 나쁘진 않드라
지금 정해놓은 목표치의 1.5~3배 정도를 은퇴자금으로 생각하셈 목표는 높게 잡을수록 좋음 '저 그렇게 돈 헤프게 안써서 괜찮아요'라는 생각이 지금 당장은 들지 몰라도 때 되면 또 달라지는게 돈 문제라
ㅇㅇ 맞는 말임 나도 막상 다 정리하고 갔더니 돈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너무 두려워서 여유를 좀 많이 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