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자체도 기름기가 많은데 거기에 추가로 식용유랑 버터도 넣으면 엄청 느끼해지는데 그걸 그냥 먹네 심지어 거기서 나온 기름에 밥을 볶은 걸 사이드로 먹음 서양이니까 김치는 없을거고 피클이나 토마토? 이런 걸로 느끼함 좀 잡아줘야 할 거 같은데 그쪽은 피자 먹을때 피클도 안 먹는다고 하더라 (미국에서 피자와 피클을 같이 먹는게 흔하지 않다고)
고춧가루 넣던데
고기 구운 기름으로 밥볶는건 "상식" 이잖아?
한국도 그렇게 먹기는 하는데 김치라던가 부추라던가 뭔가 느끼함을 잡아줄 반찬이 따로 있으니
콜라
느끼한게 우리 기준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