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대 고려때부터 전략자산이엇던 말의 수급으론 전략적인 땅이긴 햇음 그리고 요동지역이야 고구려 그 이전부터 쌀농사가 아닌 조.피 농사가 대부분이기도 햇으니 단순히 농사짓기안좋은 땅이라고 기피하는건 아니엇을듯 그리고 저당시 고려 이후에 자발적인 귀속하는 부족을 제외한 나머지 애들은 싸그리 죽여버렷으니 민족융화니 뭐니 그딴건 없어서 현대관점에서 민족융화 그딴건 없엇을듯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라는건 생각해봤는데 그들 간에 말이 안 통했을거라는건 새로운 시각이었음.
고구려가 전성기에도 통일 못 한걸 그럴 국력이 안 되니까 못 한거라고 한 것도 속 시원하고.
옛날에 다큐에서조차 지배가 아닌 공존하려는 고구려 천하관때문이니 하면서 포장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누가 그러던데 백제 신라만 놓고보면 둘을 압도할 수 있는데
중국쪽 막아놔야해서 양면전선 강요당하는 상황이라 못먹었다고.
또 광개토대왕 이후 장수왕 초 긴 시간적 공백이 있다던데 이 시기에 국가 내적으로 내전 비슷한게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음. 평양 천도도 그 반대세력의 숙청을 위한 행보라 하는 추측도 있고요
좀 더 현실적인 문제는 고구려 최 전성기때도 단기간에 백제 신라 완전히 복속 하는게 힘들어서. 시간 끌면 주적인 북방 민족 + 중국 애들 뒷치기 와서 무리임. 신라 백제 실제로 외교적으로 북방 민족 , 중국 애들 한테 계속 해서 고구려 뒷치기 하라고 외교도 했었고... 그냥 힘이 딸린거임. 단기간에 끝장내기에..
현대적의미의 국가들이 일반적으로 가지는 국가주의의 출현은 꽤 시간이 지난뒤임.
유럽에서 왕은 구청장 비슷했다는 이야기하듯, 일본에서 각 지방을 먹고있던 애들이 '쿠니' 즉 나라라고 불렀듯
중앙정부의 존재와 무관하게 지방의 호족들이 가지는 지위는 왕과도 별로 다르지 않았을 시대임.
국가주의든, 내셔널리즘이든 뭐든간에 국가를 중심으로 정체성을 제시하는 종류의 사상, 체제를 갖고 과거를 바라보면 맞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임.
우리라고 하는 구성체니 민족의 성격이니 그런 관년념적인 얘기 하기 이전에 여기 댓글다는 우리들, 아~하고 탄식하던 초딩들, 짤에 나온 프로그램 출연진들 중 어느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거…
정말 의미 없는 얘기임… 역사가 달랐으면 그 역사를 논할 나 라고 하는 자아, 의식이 존재하지 않게 됐을거니까
고구려가 통일했어도 얘들 호전성 생각하면 끝이 좋았을것 같지는 않음. 특히나 중원 국가들이랑 바로 다이렉트였고
역사적으로 고구려 규모의 국가가 동북면을 통일한 경우, 거의 반드시 중원 본토를 넘봤음. 그리고 잠깐 차지하거나 해도 결국은 중화와 동화되거나 격퇴되어 빠르게 스러져버림...
지금이야 만주가 곡식도 잘 자라고 석유도 나오는 꿀땅이지 ㅋㅋ 고구려 멸망하고 만주는 소빙하기 때문에 못사는 땅이라고 우리 조상들도 별로 수복하고 싶은 생각 없었다는데 ㅋㅋ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중국 통일왕조가 수당처럼 계속 멸망의 한타 웨이브 보냈을거 같음
저기 댓글창 보지 마셈. 어디 이상한 채널에 맹신한 환빠+삼국대륙설 주장하는 놈들 좀 보이더라
못지키긴 하지. 중국이 몇번 쳐박아도 결국 한번 지면 고구려는 개박살이라
저런 민족적 특성을 배제하고 지정학적 특성만 놓고 본다면 고구려 통일시 만약 중궈에게 한 번이라도 털렸으면 그대로 나라가 소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물론 안 털리면 걱정할 필요 없는 문제긴 하지만 ... 그게 맘대로 되는 문제는 아니니까.
고구려가 통일했어도 얘들 호전성 생각하면 끝이 좋았을것 같지는 않음. 특히나 중원 국가들이랑 바로 다이렉트였고
루리웹-9345464788
그러면 재수 없다면 내고려(반도) 꼴 날 수도 있다는 건데...
역사적으로 고구려 규모의 국가가 동북면을 통일한 경우, 거의 반드시 중원 본토를 넘봤음. 그리고 잠깐 차지하거나 해도 결국은 중화와 동화되거나 격퇴되어 빠르게 스러져버림...
지리적 이점을 이길수가 없지ᆢ
만주 자체가 그렇게 가치 있는 땅은 아니었다던데
기후에 따라 황무지일 때도 있고 농지일 때도 있다고...
그 당시는 그렇게까지 나쁜 땅은 아니었을거 같은게 고구려보다 높은 위도의 부여에서는 오곡이 잘 자랐다고 하더라고 근데 아마 어느순간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루리웹-8935733238
저당시는 추운땅은 아니었음
못지키긴 하지. 중국이 몇번 쳐박아도 결국 한번 지면 고구려는 개박살이라
이미 수나라랑 전쟁등으로 나라의 국력이 많이 쇠하긴 한 상태였어서 한반도 먹으려 작정했던 당나라 상대로 만약 버텼어도 그후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중국 통일왕조가 수당처럼 계속 멸망의 한타 웨이브 보냈을거 같음
더구다나 당나라 이후에도 오호십육국 같이 길게간적도 없으니 송까지 버틴다면 몽골 뚝빼기는 미리미리 깨뜨렸을수도
저기 댓글창 보지 마셈. 어디 이상한 채널에 맹신한 환빠+삼국대륙설 주장하는 놈들 좀 보이더라
저 주제면 무조건 꼬이지ㅋㅋ
??? : 닥쳐라. 세종대왕 테크트리를 위협하는 놈들 모두 다 역적이다.
저런 민족적 특성을 배제하고 지정학적 특성만 놓고 본다면 고구려 통일시 만약 중궈에게 한 번이라도 털렸으면 그대로 나라가 소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물론 안 털리면 걱정할 필요 없는 문제긴 하지만 ... 그게 맘대로 되는 문제는 아니니까.
고조선 대충 만주일부 한반도 북부 영향권이라 공격받고 점령당했지만 결국 자주성은 지켜졌지않나
지금이야 만주가 곡식도 잘 자라고 석유도 나오는 꿀땅이지 ㅋㅋ 고구려 멸망하고 만주는 소빙하기 때문에 못사는 땅이라고 우리 조상들도 별로 수복하고 싶은 생각 없었다는데 ㅋㅋ
이미지를 보니 고려건국이후 요/금 시절엔 빙하기는 아니네
삼국시대 때도 이미 고구려 인구 대부분이 평안도 황해도 쪽에 몰려있는 상태였을거란 말을 본 기억이 있음
아니 지금도 인구 5천만을 반 정도는 자기 혼자 부양하는 남쪽 곡창지대 인데 농경 시대에다 인구수도 1/5였던 그때는 진짜 북쪽은 눈에도 안 들어 왔을 듯 ㅋㅋㅋ 물론 땅있으면 좋긴하지만 들어갈 국력 생각하면. 본문 말대로 민족 융함 책도 골머리 썩는 일이고.
대대로 호남의 넓은 평야는 한민족의 곡창지대였다 평야가 아니라고요? 아 한반도 기준에서
긍대 고려때부터 전략자산이엇던 말의 수급으론 전략적인 땅이긴 햇음 그리고 요동지역이야 고구려 그 이전부터 쌀농사가 아닌 조.피 농사가 대부분이기도 햇으니 단순히 농사짓기안좋은 땅이라고 기피하는건 아니엇을듯 그리고 저당시 고려 이후에 자발적인 귀속하는 부족을 제외한 나머지 애들은 싸그리 죽여버렷으니 민족융화니 뭐니 그딴건 없어서 현대관점에서 민족융화 그딴건 없엇을듯
유럽에 비교해서 그렇지 동북 아시아는 한중일 다들 반 이상이 산이여. ㅋㅋㅋ 우리 조상님들 저 정도가 어디냐?라고 여길만 했어 ㅋㅋㅋ 레알루
근데 통일 신라 때 우리 삼국 뿌리는 고조선이다! 했던거 생각하면 현대 같이 완전하진 않더라도 나름의 융화책은 있긴 했을 거 같은딩.
개마고원을 넘어온 백제인: 여기가 신의 땅인가
확실한건 중국이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겠지. 멸망전 갔을 듯 백퍼
너희들 지구문명을 통일한 대쥬신제국을 잊은거야??
백제가 통일했다면?
통일해봤자 내란으로 찢어져서 결국 지금이랑 똑같이 되었을 지도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라는건 생각해봤는데 그들 간에 말이 안 통했을거라는건 새로운 시각이었음. 고구려가 전성기에도 통일 못 한걸 그럴 국력이 안 되니까 못 한거라고 한 것도 속 시원하고. 옛날에 다큐에서조차 지배가 아닌 공존하려는 고구려 천하관때문이니 하면서 포장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누가 그러던데 백제 신라만 놓고보면 둘을 압도할 수 있는데 중국쪽 막아놔야해서 양면전선 강요당하는 상황이라 못먹었다고. 또 광개토대왕 이후 장수왕 초 긴 시간적 공백이 있다던데 이 시기에 국가 내적으로 내전 비슷한게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음. 평양 천도도 그 반대세력의 숙청을 위한 행보라 하는 추측도 있고요
사실 삼국 중에서 의외로 귀족 내분을 잘 통제했던 건 신라였는지, 고구려 백제으ㅏ 멸망 이유는 귀족내분...
여기서도 꽤 많이 보이지ㅋㅋㅋ
운좋으면 청나라 하는거고 운없으면 발해 되는거고
요동하나만 믿곤 중원통일제국에 못뻗대지....
만주에 유전 있던가?
있음. 다행히 당시 일제가 발견도 못했고, 자체 시추기술론 채굴 못하는 곳이다 보니. 종종 대역물에서 만반도에 거의 필수 루트
땅이 넓은게 좋았던거지 저걸 잘 통치(내정)할수 있었냐? 는 다른문제임 고구려 행정력으로는 상당히 무리였고
만주지방 얻는다는게 만주 잡고 중원 진출할때나 필요하다는거지 예전에 그냥 허허벌판에 농사도 개 씹망인 계란 껍데기땅
고구려서 통일하고 수백년동안 통합하면 나름의 민족성이 생길수도 있을수있지 근데 그렇게되면 우리도 중국이 되겠고 만주에서 발족한 여진족이 만든게 금나라하고 청(후금)이니까
뭐가 됐든 몽골 시점에서 다 작살났을 듯
칸은 자연재해 그 자체였어...
고구려가 요동쪽의 유목민들을 통제하는 정주민족 리치킹의 느낌이었는데 금나라의 전철을 밟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몽골부족까지도 포섭하는 정주-유목혼합왕조가 되었을 수도 있지 후자라면 몽골의 세계정벌은 없었겠지만 중화세계의 주권을 놓고 다퉜을지도 모르겠다
수당 들어서자마자 고구려가 서북방 돌궐이나 거란은 통제 못했음
역시 중국은 여럿일 때가 우리한테 좋다
통제는 못했지만 그쪽도 고구려 신경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고전서
ㅇㅇ 마즈
피플 코스프레 너도 이제 할 수 있다
중국 통일왕조들 입장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은 치러 갔다가 잘못하면 수나라처럼 망하는 계륵같은 존재라 늘있는 WWE로 조공 외교 확립하는게 낫지.. 수도를 만주로 옮겼으면 중원 본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 대제국으로 성립하게 놔뒀을 리가 없음
토번을 생각하면 된다 대대로 중국을 위협하던 토번이 이제는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좀 더 현실적인 문제는 고구려 최 전성기때도 단기간에 백제 신라 완전히 복속 하는게 힘들어서. 시간 끌면 주적인 북방 민족 + 중국 애들 뒷치기 와서 무리임. 신라 백제 실제로 외교적으로 북방 민족 , 중국 애들 한테 계속 해서 고구려 뒷치기 하라고 외교도 했었고... 그냥 힘이 딸린거임. 단기간에 끝장내기에..
둘중 하나임 1. 중국에게 박살나고 해체됨 2. 중국 이기고 이민족 왕조가 되서 결국은 우리 조상이 아니게 됨
어차피 고구려가 통일해 봤자 발해잖아.
요나라, 금나라 꼴 생각하면 됨 아무리 잘나갔어도 결국에는 몽골한테 망했을거고
고구려가 존속했으면 중국이랑 전면전인데 이걸 이겨도 문제고 져도 문제인 게 이기면 청나라처럼 중국화되는 거고 지면 고조선마냥 한4군 설치되는 거임
몽골도 존재 안될수도 있지
현대적의미의 국가들이 일반적으로 가지는 국가주의의 출현은 꽤 시간이 지난뒤임. 유럽에서 왕은 구청장 비슷했다는 이야기하듯, 일본에서 각 지방을 먹고있던 애들이 '쿠니' 즉 나라라고 불렀듯 중앙정부의 존재와 무관하게 지방의 호족들이 가지는 지위는 왕과도 별로 다르지 않았을 시대임. 국가주의든, 내셔널리즘이든 뭐든간에 국가를 중심으로 정체성을 제시하는 종류의 사상, 체제를 갖고 과거를 바라보면 맞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임.
군벌과 구청장과 왕이 모두 하나고 중앙집권이란건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이니ᆢ 국가체재가 굳어질때쯤의 문명이면 요즘같은 형태의 국경선과 국가형태로 재차 수렴했겠지
우리라고 하는 구성체니 민족의 성격이니 그런 관년념적인 얘기 하기 이전에 여기 댓글다는 우리들, 아~하고 탄식하던 초딩들, 짤에 나온 프로그램 출연진들 중 어느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거… 정말 의미 없는 얘기임… 역사가 달랐으면 그 역사를 논할 나 라고 하는 자아, 의식이 존재하지 않게 됐을거니까
살아남은 신라가 똑똑했던거고 운도 좋았던 거지 어쨌든 후에 고려 나왔으니깐 된거 아니겠슴
솔직히 버티더라도 10세기 ~ 14세기에 만주 지역에서 거란,여진,몽골 순으로 유목제국들 흥하는데 이거 못 버티고 멸망이나 남쪽으로 밀려났을 가능성이 유력하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