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는 자기주장이 좀 강한술이라
솔직히 초심자에게 그리 권할만한건 아닌거 같은데
탈리스커는 내가 못마셔봤고 리뷰도 못들어봣으니 패스하고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도 위스키 마시는 사람에게도
상남자 술이다 vs 너무 맛이 강하다 해서 호불호 있을거라
역시 초심자에게 권할만한 술은 아니라고 보고
무난하기론 윗댓말마따나 발렌타인정도가
비싼거 싼거 한정판 위스키 다 마셔봤지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위스키는 잭 다니엘, 조니 워커 같은 5-6만원대이다.
대량으로 양산하면서 이정도 퀄리티 뽑아내는 것 이들 위스키 제조사는 사실... 미친 짓을 벌인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더 비싼거 마실 이유가 없다.
대충 이마트에서 3300원주고산 위스키로 만족함
하필 처음 마신 위스키가 발렌타인 21년이라서 입맛 드럽게 높았었음 이젠 흐흐 라프로익 쿼캐 존맛
난 레드넥의 피가 흐르고 있었구나...
와일드터키로도 만족감 최고
저와 제 동생도 버번만 잘 들이키는거 보니 다같이 미국인 동지였나 봅니다... 미국 만세!!
그거 캡틴큐..
숙성 증류주의 스모키함이 그닥 안땡겨서 다행이였다
대충 이마트에서 3300원주고산 위스키로 만족함
당신 대체 뭘 산거야
100파이퍼스 200ml 행사하면 가능한 가격ㅋㄱㅋㅋㅋ
글렌 스태그가 9900원인데 뭘 마시고 있는 거야?
羽川翼
그거 캡틴큐..
컵술로 파나?
파이퍼스 100이나 존버같은거 700미리가 17000원정도니까 보틀특가 나오면 될지도?
0 뺀거 아냐?
하필 처음 마신 위스키가 발렌타인 21년이라서 입맛 드럽게 높았었음 이젠 흐흐 라프로익 쿼캐 존맛
진짜 고급술로 익숙해지면 싼술 먹는게 고역임... 그나마 다행인건 몸이 술을 많이 못먹게해서 조금만 먹고 빨리 가서 자야함.
숙성 증류주의 스모키함이 그닥 안땡겨서 다행이였다
난 레드넥의 피가 흐르고 있었구나...
탄산음료에 가까운 샴페인이 좋아요
탈리10이 입에맞으면 그냥 거기서 끝내면됨ㅋㅋ
난 그냥 잭다니엘 즐겨마심
갓파더는 5만원으로 못 마실텐데
참고로 난 피트다 이히히히 코끝이 찡할정도로 독한 피트 죠아 히히히히
3자리 옆사람이 장작냄새나 할 때 쾌감
피트 좋아 ㅎㅎㅎㅎㅎ 아드벡 10년,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라프로익 10년 좋아요
보모어 브룩라디포트샬럿 옥토모어 레츠고~
압생트 빼고 다좋다
버번! 조아요
캪틴큐가 입에 맞으면...?
이젠 마실 수 없다?
단종...!!
보통 최종트리는 피트로 가더라..... 그리고 한국의 주세를 저주한다...
글렌피딕이 제일 맛있어 난 조졌어
와일드터키로도 만족감 최고
세상에 레드넥이 또 한명 늘었구나...!
난 그냥 홈플러스에서 시바스리갈 할인하길래 사서 온더락으로 한 2주 걸쳐 마셨는데
그거 입맛에ㅜ맞으면 이제 해외여행 갈때 면세점에서 18년산 같은거 비싼거 마시면 진짜 맛난다
글렌피딕 15년이 내 친구였는데 이젠 못만나... 이거 살 돈도 아까워...
18까지는 차이없는데 21부터 차이 나더라 내 애주가 되어버렸어 24년가지고 하이볼 만드니깐 존맛
그리고 위스키 어느정도 맛을 알겠다 싶으면 카발란 솔리스트를 마셔본다.
조니워커 블랙은 피트있어서 호불호 갈리는데 처음부터 그걸주면 어떡해 피트충아ㅋㅋㅋ
그거 피트 들어간 거였구나
그래도 조니 정도면 대중적 이지
약하긴해도 들어가있음 개인적으로 입문할거면 셰리캐스크 위스키로 12년 이상급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싼거 먹어봤자 이돈씨 소리 나오는데 좋은거 먹여주면 알아서 찾아먹더라
조니워커는 피트도 피트고, 레드였는지 블루였는지는 생각 안나는데 캬라멜향도 좀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느낌이라 난 좀 안맞더라고. 골드인지 블루인지 더 고급진 조니워커에선 그 카라멜향이 자연스럽다고 듣긴했는데 고급레벨까진 못마셔봤고
살짝 스모키하다는 느낌이 아마 피트였던가? 그럴거임
와인샵 묻지마 대끼리 위스키에 하이볼 말아먹어도 좋다고 잘먹는 내가 승리자
난 다좋던데 피트도 버번도 쉐리도 캬캬캬
잘모르겠으면 조니워커나먹자!
잭다니엘 빼고 전부 입에 맞으면요....?
최근엔 글렌 알라키만한게 없지
난 위스키 나무맛이 싫음ㅎㅎㅎ 위스키 매니아 지인이 당신은 축복받았다고 그러더만. 하지만 보드카는 좋아함 헤헤.
난 10마넌짜리 함사서먹어봤는데 3마넌짜리랑 비교해서 향이 더 풍부하고 도수3도 더 높고 뭐이런거 좋긴한데, 가격대비입맛엔 3만원이내면 족하더라
저는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 구형을 직구로 30만원대를 주고 구입한 호구 명예 스코틀랜드인입니다.
글렌피딕 빈티지 캐스크 얻었는데 딱 한잔 해보고 취향 안 맞아서 계속 봉인해두다가 버번 싼거 한입 해봤다가 취향 맞아서 버번만 마시고 있음ㅋㅋㅋ 책장에 에반 윌리엄스만 한가득이야…
iDOLM@STER
저와 제 동생도 버번만 잘 들이키는거 보니 다같이 미국인 동지였나 봅니다... 미국 만세!!
Murica~ㅋㅋㅋ
당신의 치얼스에 치얼스~
캬....!! 레어브리드 존맛탱!!!!!
에반 윌리엄스도 맛있죠... 둘이 먹다 하나가 죽을 정도의 맛!!
적셔~
오 50도짜리는 안먹어봤는데 새로운 목표 감사합니다
조니워커는 자기주장이 좀 강한술이라 솔직히 초심자에게 그리 권할만한건 아닌거 같은데 탈리스커는 내가 못마셔봤고 리뷰도 못들어봣으니 패스하고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도 위스키 마시는 사람에게도 상남자 술이다 vs 너무 맛이 강하다 해서 호불호 있을거라 역시 초심자에게 권할만한 술은 아니라고 보고 무난하기론 윗댓말마따나 발렌타인정도가
메막에서 대만족중
예전에 조니워커 골드라벨 먹어보고 처음으로 위스키 존맛 했었음
피트향이 날거면 아드벡 정도는 나야하고 와터 101이하는 그냥 버번향 물이더라. 진짜 다행인건 그나마 조니워커는 왠지 몰라도 레드가 입에 맞는단 거임.
비싼거 싼거 한정판 위스키 다 마셔봤지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위스키는 잭 다니엘, 조니 워커 같은 5-6만원대이다. 대량으로 양산하면서 이정도 퀄리티 뽑아내는 것 이들 위스키 제조사는 사실... 미친 짓을 벌인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더 비싼거 마실 이유가 없다.
난 과한 피트만 뺴면 어지간하면 마실만 함. 블랜디드도 좋고 싱글몰트도 좋음. 요즘엔 브랜디쪽도 한번 손 대볼까 생각중.
ㅋㅋㅋ 다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