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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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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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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불십년 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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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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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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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망가제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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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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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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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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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무것도 안한다는 행위 때문에 개바쁘다고 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면서 휴대폰 할거야 헤헷 그럼 나와~ 왜 그런 심한 소리를 하는거야....?
시간이란 재화와 젊음이란 한정됨 그것을 가지고 무려 아무것도 안 한다니... 정말 아깝다...차라리 여장외출이라도 해라...날 좋다
요즘같은 쌀쌀한 날에 전기장판켜고 부들부들한 이불안에서 나른함 즐기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시간 아깝게 집에 혼자 뭐해~ 나와서 술마시자~ 쉰다고? 야 그게 쉬는거냐? 사람 만나고 그러는게 쉬는거지 10분 뒤에 도착하니까 나와”
아무것도 안 할꺼 하면서 나랑 놀면 되잖아 이게 어려워?
ㄹㅇ 아무것도 안한다는 행위 때문에 개바쁘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할꺼 하면서 나랑 놀면 되잖아 이게 어려워?
크아아악
바쁘다고 하면 너 노는거 다 아니까 나오라고함
요즘같은 쌀쌀한 날에 전기장판켜고 부들부들한 이불안에서 나른함 즐기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집에서 마음대로 편히 쉬게 둘거 같아?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면서 휴대폰 할거야 헤헷 그럼 나와~ 왜 그런 심한 소리를 하는거야....?
“시간 아깝게 집에 혼자 뭐해~ 나와서 술마시자~ 쉰다고? 야 그게 쉬는거냐? 사람 만나고 그러는게 쉬는거지 10분 뒤에 도착하니까 나와”
히익히이익이이익이익응이익
재미없다 말 좀 해봐요
호흡곤란 올것같아아아아
근데 이게 외향인 기준으로는 전혀 꼽주는게 아니라는걸 성인 되고나서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꼽주는구나.
코.로.스....
3번이 제일 나쁘네 ㅠ
시간이란 재화와 젊음이란 한정됨 그것을 가지고 무려 아무것도 안 한다니... 정말 아깝다...차라리 여장외출이라도 해라...날 좋다
이건 또 뭐야...
맞는말임 그래서 저는 오늘 정조대차고 야한옷입은다음 겉옷으로 그걸가리고 밖에 걷다옴
그건 '차라리'가 붙을 게 아닙니다 선생님...#
아무 것도 안 한다는 걸 하는 거라고 바쁘다고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에너지 회복을 해야 해요. 로봇 청소기처럼"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참 이렇게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야 현실에서는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나는 ㅅㅂ 아무것도안하는 쉬는날을 사랑한다고....
일정이 없는게 일정이라는걸 이해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