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옛날에 아는형 바 한다고해서 가봤는데

[반정상]

본인 20살 중반까지 술은 맥주밖에 안먹었음

근데 아는형이 바 열었다고 한번 놀러와라 해서

지인들과 같이 놀러감

형이 뭐 이름도 어려운 칵테일 존나 멋지게 만들어줬는데

한입먹고 맛없어서 "맛없는데 맥주 있냐" 고 하니까

건너편에 편의점있는데 편의점으로 꺼지라고함

그말듣고 "이 바 주인장 나오라고해!!" 라고 외치니

"내가 주인장 이다" 라고 하면서 내 머리한대침

[미나미가]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장면이내

[cherryade]

[선도부]

나이먹으면 양주 즐길줄알았는데 아직도 맥주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