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워낙 챔피언이 많아지다보니 세계관이 커지고
아예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라는 세계관이 구축되었지만
그러다보니 기존 챔피언 리워크와 함께 여러 재밌었던 스토리도 개편된게 좀 아쉬움
이 지도 쓰던 시절의 롤은 소환사 설정이 남아있던 때라서
소환사의 협곡에서 5대5로 치고 박는게 어느정도 납득이 가던 때였고, 강력한 소환사들 설정도 매력적이었음
지금의 아우렐리온 도롱뇽 같은 절대적인 신과 같은 존재도 없던 때이기도 하고
물론 어느 무친놈은 그 소환사들도 죽여버리는 놈이었긴 하지만
그 외에도 진짜 무기를 들면 세계관 최강자로 거론되었던 잭스나 완전 성장항 초가스의 위상이 낮아진 점,
데마시아와 녹서스의 분쟁, 아이오니아의 이야기 등 많은 점들이 압축되고 사라진 것도 아쉬워
그 외에도 세계관 내에서 챔피언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던
정의의 저널도 나름 그립다면 그리운 점
난 갠적으로 초월적인 존재고 영웅적인 존재고 어디서 굴러먹던 듣보잡놈이고 다 한곳에서 맞짱 뜬다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어떻게든 올려치기 하나씩 드가는 느낌이라 좀 밋밋한 맛이 있더라
난 갠적으로 초월적인 존재고 영웅적인 존재고 어디서 굴러먹던 듣보잡놈이고 다 한곳에서 맞짱 뜬다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어떻게든 올려치기 하나씩 드가는 느낌이라 좀 밋밋한 맛이 있더라
요즘은 그냥 ???만 뜨는 느낌임 세계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