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게 유독 히어로영화에서는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어떻게든 뽕을 뽑으려 하고, 그게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됨.
히어로 영화가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아서 아는 게 많을 수록 더 즐길 수 있는 건 사실인데,
이걸 즐겁게 찾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피곤하게 찾아다니면서, 또 이걸 가지고 진입장벽이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음
이게 유독 히어로영화에서는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어떻게든 뽕을 뽑으려 하고, 그게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됨.
히어로 영화가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아서 아는 게 많을 수록 더 즐길 수 있는 건 사실인데,
이걸 즐겁게 찾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피곤하게 찾아다니면서, 또 이걸 가지고 진입장벽이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음
사실 이동진이 보는 대부분의 예술 영화나 작가주의 영화는 사전 지식이 많이 필요할 거임. 예술성 높은 영화는 역사적 사실이나, 문학적 토대, 영화 기법/편집 등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고 작가주의 영화는 장르적 이해도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까. 사실 "고전"들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함. 흔히 말하는 서양 고전문학들 보면 엄청난 지식을 요구함. 단테의 신곡 같은 거 읽어보면 '주석' 없으면 거의 못 읽는 수준임. 실존 인물들이나 당시 유명한 신화적 존재들이 나오는데 당연히 독자들이 안다는 느낌으로 쓰여지기 때문. 하물며 데드풀은 기본적으로 패러디 물이라는 거.
이게 유독 히어로영화에서는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어떻게든 뽕을 뽑으려 하고, 그게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됨. 히어로 영화가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아서 아는 게 많을 수록 더 즐길 수 있는 건 사실인데, 이걸 즐겁게 찾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피곤하게 찾아다니면서, 또 이걸 가지고 진입장벽이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음
이전 작품들 보다 디즈니의 폭스 인수과정을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지않앗냐 ㅋㅋㅋㅋ
모른다고 보기힘든가-아님 에서 진입장벽은 없는거지...
모른다고 보기힘든가-아님 에서 진입장벽은 없는거지...
이전 작품들 보다 디즈니의 폭스 인수과정을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지않앗냐 ㅋㅋㅋㅋ
이게 유독 히어로영화에서는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어떻게든 뽕을 뽑으려 하고, 그게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됨. 히어로 영화가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아서 아는 게 많을 수록 더 즐길 수 있는 건 사실인데, 이걸 즐겁게 찾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피곤하게 찾아다니면서, 또 이걸 가지고 진입장벽이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음
말한 대로 등장 인물들을 알면 감칠 맛이 더 느껴지는 거지. 그 맛 못 느낀다고 못 먹는 음식이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먹는 거 아니라고 자꾸 강요하는 경우지
캡틴이 불꽃발사대 되는거에서 판타스틱 모르면 그냥 뭐하는건지 싶으고 알면 웃기고 그런거지.... 이걸 몰라도 보는데 문제 없다고 넘기는거랑 알아서 웃고싶은거랑 차이인듯
알면 그냥 좀 반가운 수준이지 영화 못볼정도는 아님
다 알아야 수작이고 모르고 보면 평작턱걸이
쌓아놓은 IP의 장점을 활용하는것뿐인데 그걸 폄하하는 듯한 평가를 내리는게 좀 웃기지 모든 작품들의 공통사항이고 그 장점을 얻을려고 시리즈를 계속 내는건데
요새는 영화 한편 보는데 자꾸 공부해라 알아와라 하는게 많은 것 같음 관람하려는 본인도 자꾸 뭘 알아야 하나 하고 걱정부터 하는 것 같고 그냥 가서 재밌게 보면 될 것을
데드풀 3는 극장에서 보고 온다음에 나무위키 보긴 했음 의미있는 장면인건 알겠는데 모르겠거나 대화를 이해 못하겠는게 몇개 있어서
사실 이동진이 보는 대부분의 예술 영화나 작가주의 영화는 사전 지식이 많이 필요할 거임. 예술성 높은 영화는 역사적 사실이나, 문학적 토대, 영화 기법/편집 등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고 작가주의 영화는 장르적 이해도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까. 사실 "고전"들은 그런 경향이 더 심함. 흔히 말하는 서양 고전문학들 보면 엄청난 지식을 요구함. 단테의 신곡 같은 거 읽어보면 '주석' 없으면 거의 못 읽는 수준임. 실존 인물들이나 당시 유명한 신화적 존재들이 나오는데 당연히 독자들이 안다는 느낌으로 쓰여지기 때문. 하물며 데드풀은 기본적으로 패러디 물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