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다 무너지면서도 결국 극복하길 작중에서 수도 없이 반복하는데현실이면 그냥 독종 중의 독종이라고 불릴 인물인듯..가족과 다른 사람들의 원수를 갚는다는 목표 하나를 위해 이토록 몸부림치는게 마치 고대 영웅의 이야기를 보는듯함 n
장남이라는 자기 최면을 걸면서 버티는거라 이게 소년만화라 멘탈에 긍정적으로 작용한거지 건담같은 작품 주인공이었으면 피폐물 한바탕 찍었을듯
처음부터 겪는 일이 온가족 살해당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