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만 평가하면 존잼이었고
어벤져스가 중세시대에 있었다면 같은 만약의 스토리도 생각보다 재밌었음
토르가 왕으로서는 무능한데 망치 대신에 검 들고 번개 쓰는거 존나 멋졌음..
그리고 캡틴 페기는 행복할 수 없는 운명..ㅋㅋㅋㅋ
평행세계의 스파이디냐고...
그리고 문제의 자캐딸..신캐릭이자 오리지널 캐릭인 카호리
서사나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는데
굳이 이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강할 필요가 있었나? 라는 의문이 듬
결국 시즌1 슈프림 스트레인지가 최종보스면 왓쳐가 또 다시 가디언즈 오브 멀티버스를 불러 해결했으면 했는데
그 멤버로 왓이프 중간에 보여준 어벤져스1 때 핵탄두 제거에는 성공했지만 지구에 떨어진게 아닌 사카르?에 떨어진 아이언맨
웬우의 세상에 떨어져 개심하고 각성한 헬라
에고의 씨앗을 흡수하여 아마 신적 능력이 계속 있을 것 같은 피터 퀼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 많았는데 이들을 불러서 새로운 가디언즈 오브 멀티버스로 활약했으면 좋으련만..
그 당시에 사람들이 왜 욕했는지 알 것 같음
인디언 걔는 진짜 뜬금없음
시즌 1 에서의 닥스 성장을 다 똥통에 쳐박음 플래시랑 같은결
난 걔를 아예 몰라서 원작에 나온 별 인기없는 캐릭인데 왓이프에서 재발굴한줄 알았음 아예 오리지널 캐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