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아군의 파워 밸런스는 대충 납득이 감.
존나 수련해서 세졌대.
근데 적이 왜 이리 강한지 납득이 안 감.
아니 시발 프리저가 우주 제왕이라면서 프리저 한 손가락으로 죽일 새끼들이 우주에 남아있음;
슈퍼
적이 왜 이리 강한지는 대충 납득시켜줌.
적어도 같은 우주 내에서 프리저보다 강한 놈이 적으로 남아있진 않음.
나머지는 뭐 어디 봉인되어있었다던가, 다른 우주에서 왔다던가 하면서
'우주의 제왕' 타이틀에 영향이 가진 않게 만들어둠.
근데 아군이 왜 이리 강해졌는지 납득이 안 감.
무천도사야 무술의 경지같은 거라서 극의 비스무리한 뭔가를 쓴다치고
크리링도 블루 오공이랑 한 게 스파링이라 전력 아니라쳐서 억지로 납득해도
17호가 대체 셀주니어 잡으면서 어떻게 수련이 가능했는지부터가 의문임.
셀주니어들은 오반에게 줘터졌고 부활하면서 더 강해졌을텐데
문제는 셀주니어의 강함은 그당시의 베지터와 트랭크스가 겨우 맞상대가 가능한 정도였다는 거.
셀전 시기에 겨우 신이랑 융합한 피콜로랑 맞상대가 가능한 정도였던 17호가
따로 Z전사들이랑 같이 수련한 것도 아닌데 셀주니어 부활 이후에 걔네 상대하면서 강해졌다는 게 납득이 안 감.
본래 드래곤볼은 아 17호가 강해졌구나하면서 보는거임.
어짜피 수련해서 강해지는건 그냥 z 본편도 수련했다> 강해졌다 넣기 위한거라서 계왕성에서 한달 훈련했더니 사이어인편에서 1년 수련한 오공보다 강해지고 네일 흡수해서 프리더 2단계 수준되는 피콜로 인조인간편 때 3년이나 수련한 오공, 오반 상태보다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 안되게 수련한거 더 강해지는거 생각하면 17호가 세졌구나 하면 아 세져구나 하는게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