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대부분의 이동식 주택 만드는 회사들은 거진 사기꾼들 이라고 봐도 무방함
극한직업에서 나온 업체는 무난한가?
나는 캠핑카를 내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현실도 보고있음 시티밴급 포터나 캠핑카급 포터나 스타리아급밴 캠핑카 마을버스급 사이즈도 솔직히 작은 크기의 캠핑카에서 못벗어나거든 고속버스급 캠핑카 아니면 실 생활용 집으로 쓸수있지가 않네
캠핑카를 실생활 거주용으로 쓰려면 최소 카운티 버스 사이즈는 되야한다고 봄. 청수오수통 배터리 태양광패널 최대한 많이 넣어야 되니
저건 모듈러에 이동식이라고 되있긴한데 컨테이너개조한거 3개 연결한 집 봤는데 온도가 관건이라고 하더라고 겁나 두꺼운 판넬 덧댄 컨테이너조립 집에 살아봤는데 가끔 밤에 온도차로 철판 울리는 소리가 좀 거슬림 그리고 공사 똑바로 못하면 곰팡이 습기 벌레 쥐랑 살게됨
그 카운티를 마을 버스급이라고 난 말한거임 근데 자동차 수리공장에 아는 형님꺼 카운티급 캠핑카 봤는데 난 맘에안들더라 역시 크기는 거기서 거기였음 마이티 트럭급 캠핑카는 좀 끌리던데 그래도 고속버스 미만은 좀 힘들겠더라
근데 고속버스급은 너무 커서 주차할곳이 카운티 보다도 더 마땅치 않아서 힘들어 보이는데
내경우엔 실생활용 집처럼 쓸 생각이거든 나는 정박할곳은 있지 문젠 이동시에 발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