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난 저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겪은건 선생님이
발로 애 복부를 차 멀리 차버려서 애가 우당탕탕하면서 책상 다 넘어지고 그랬던건 기억남
[유머] 90년대 체벌 수준이 진짜 이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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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저 정도 급은 비일비재하다까지는 아닌데 그렇다고 또 막 엄청 희귀한 케이스도 아니었지
대신 80년대생 삼촌들하고 그들을 낳은 60년대 할아버지 세대들은 생존력이 강했다
저때 기억난다.. 친구 가방에 몰래 공산당원 수첩 넣으면 그 다음낧 친구가 사라지곤 했지.
90년대 아니고 24년에도 애 패가지고 병원 보낸 사레 나오는데 뭐... 폭언 이런거까지 따지면 여전히 쏟아져 나오고;;
이거 대체 뭐야?
임신한 선생이란년이 학생들 엎드려 뻗쳐 시키고 손 발로밟으면서 지나감
고개가 안돌아가는 훌륭한 골프스윙의 교과서!
임신한 선생이란년이 학생들 엎드려 뻗쳐 시키고 손 발로밟으면서 지나감
90년대 아니고 24년에도 애 패가지고 병원 보낸 사레 나오는데 뭐... 폭언 이런거까지 따지면 여전히 쏟아져 나오고;;
다시 찾아보니 23년이네. 지각했다고 목 조르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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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이거 대체 뭐야?
SCP-1879 방문판매원
Y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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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저때 기억난다.. 친구 가방에 몰래 공산당원 수첩 넣으면 그 다음낧 친구가 사라지곤 했지.
너 그 수첩은 어디서 난거야?...
검정고문실 참조
SCP-1879 방문판매원
꼭지비친다!!
선생 누구걸리냐에 따라 케바케임
저 정도 급은 비일비재하다까지는 아닌데 그렇다고 또 막 엄청 희귀한 케이스도 아니었지
저걸 한번에 다 겪은 사람은 드물긴하지만 몇몇개는 목격하긴함 난 여학생들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유사성행위 하는 체육선생도 봤는걸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이 훈계하다가 지 성질을 못이겨서 여자애 배를 그대로 차버리고 교실문이 박살난적이 있었는데도 그 선생은 아무런 처벌이 내려진게 없었음
대신 80년대생 삼촌들하고 그들을 낳은 60년대 할아버지 세대들은 생존력이 강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아래짤은 심지어 한 손이네 허미
이런거 하다 떨어져 죽은 애들 뉴스에 나왔었음
2010년대에도 어깨동무하고 계단 토끼뜀정도는 시키지 않았던가 우리 학교만 그랬냐
숙제 안하면 일단 어딘가 몽둥이같은걸로 맞아서 살 터질 각오 해야하던 시절...
200대 300대 맞는 거 심심찮게 봄
맞아서 멍드는건 부지기수였지
와 강태공 청새치 1000마리로 만드는 수속성 대검!
당구큐대로 피멍들때까지 맞기 복도 오리걸음 주먹으로 머리멎기 등등
아니 뭐 고막커지고 머리깨지고 이건 내 윗세대가 그랬던거 같고. 하키채 북채로는 많이 맞아보긴 했지...
90년대생인 나도 별별걸 다 봤는데 90년대에 학교 다녔으면 뭐...
학원에서 숙제 안 해왔다고 손바닥맞는게 당연하고 가장 온건한 체벌이었던 시절인데 더 말해 뭐해.ㅋㅋㅋ
90년대 학교 다닌 사람이 왜 어른인데...
초등학생때 싸대기 맞아봄
저정도는 아닌데 PVC파이프로 20대씩 맞고 그러긴 했어
저 정도로는 뉴스에도 안 나올 정도로 비일비재 했지 모든 선생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랬고
그리고 90년대가 아니라 00년대 중반, 사실상 학생인권조례 나오기 전까진 계속 존나 팼으니 그리 오래된 얘기도 아님
나오고 나서도 한동안 대놓고 패는 학교 많았음ㅋㅋ
선생이 애들 패죽이는게 당연하던 시절임
괜히 야만과 폭력의 시대인게 아니었죠. 폭력에 대한 꺼리낌 자체가 없던 시대.
저 시대 어른들은, 폭력 자체에 터부와 죄의식이 없거나 옅은 경우가 많기도...
큐데는 예삿일이고 PVC 파이프로 맞아봄
내가다닌 고등학교가 체벌이 강한편이였는데 교탁에 머리찍고 시계로 때리고 이런거 없이 순수하게 줘팻는데
교사 힘에 따라 달라짐 강한자는 두껍고 묵직한거 약한자는 대걸레대 일단 기본 10대, 많게는 30대 이상
00년도 후반때 중딩이었는데 플라스틱 파이프 들고와서 패는 미술교사 있었음 매주 작품 제출해서 통과 못 하면.....
초4때 쉬는시간에 떠든다고 싸대기 맞음
멍든채로 집에가서 부모님이 보시면 ,,, 넌 또 뭔짓을 해서 쳐맞았어... 라고 혼나던 시절이니..뭐
2000년대와서도 교칙 어긴것도 아닌데 자기맘에 안든다고 풀스윙 싸대기 날리는 교사들은 있었으니깐
오늘날 교권꼬라지는 저 시절로인한 자업자득 아닌가 싶으다
근데 정작 오늘날 교권으로 보는 피해는 저때 같이 얻어맞으면서 큰 애들이...
ㅈㄲㅈ도 잡아서 비틀기도했는데 ㅎ;;
과장 아닌데.. 나 국딩1학년때 글 못쓴다고 따귀 맞음. 공책 집어던짐 당함. ㅋ 이사 땜시 딴 학교 전학해서 국딩4학년때 교내 글씨잘쓰는거 대회 상탐 ㅋㅋ 중딩때는 별일 없었고 고딩때5분 늦었다고 앉았다일어났다 100번 하고 허벅지 피멍듬. ㅋㅋ 여학생은 따귀를 얼굴이 돌아가도록 맞았음 ㅋㅋ ...
2010년인가 그쯤 되어서야 체벌 금지였으니 00년대에도 엄청 팼을거임
저러던 양반들이 이제 교장 교감되서 애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ㅇㅈㄹ하고 다니고 있는 거 보면 그냥 가증스럽지
어느정도였냐면 학교에서 교사가 예비조폭 학생에게 두들겨맞고 영구장애 얻는 일이 있었는데도 꼬시다며 비웃는 모습이었음 이건 우리 학교가 좀 문제인 학교라 치더라도 하도 맞아서 울분에 찬 학생들이 물리적으로 보복하는 게 그렇게 드문 시대는 아니긴 했음 그래서 그당시 교사들은 대부분 남자였던거고
선생들이 불량학생한테 린치 당하고 그래서인지 정작 그런 애들은 안건드리는 선생도 많았고ㅋㅋㅋㅋ
난 그런 점 때문에 내 나잇대 남/녀 대부분 독신인 게 어떤 의미론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전 집어던진 수학선생님은 있었는데 사물함 나무문이 부서졌어 당구큐대 휘두르던 음악선생도 있었고 머리채잡고 귀싸대기 날리는거도 직접봤어
여선생이 여자 싸대기 때렸다 기절해서 구급차 온거 본 적 있음 욕하고 뒷문으로 나갈려는놈 맞춘다고 선생이 의자 던졌는데 머리 맞고 찢어져서 구급차 온거 본 적 있음 뭐 대충 이정도지
80 90 초중고 다녔는데 초딩 1학년도 쌍싸대기 때렸음 나때는 국딩 이지만 그냥 선생넘들 지들 어디서 화나면 화풀이로 애들 조지던 시절 구둣발로 까는건 비일비재 싸대기는 기본 주먹으로 깡패처럼 때리고 몽둥이로 엉덩이 허벅지 때리는건 그나마 신사였음
초딩때 교사용 컴퍼스로 때리는건 기본이였지
요즘 학원은 어떠려나 문제 틀리거나 테스트했는데 일정 점수 미만은 당구큐대로 때리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나왔는데..
90년대는 아니고 2000년 초반대 학주 책상옆에 하키채는 걸려있었음
기본으로 선생들 교실들어오는데 교과서 말고 다들 당구큐대 자른건 기본 세팅이었고
별건아닌데 90년대 중후반때 중학교에서 1달넘게 숙제 안해오던애가 영어교사한테 옷걸이 봉 뽑은걸로 100대넘게 쳐맞았던건 기억나네 쓰러지면 일으켜서 또 패고 계속 팼었음 이러다 뒤지는거 아냐? 싶을정도로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일이군
초3떄 각목으로 맞았었고, 중학교떈 담배피다가 걸린 여자애, 발로 까여서 날라가는거 수업시간에 봤었음. 그거 말곤 그냥저냥했었나...? 학년중에 우리반이 꼴찌했는데, 전교 1등보고 혼자 공부한다고 맞는거 본건 유달시리 기억에 남긴하네.
하다못해 소설 아홉살 인생만 봐도 선생이 손목시계랑 반지 풀더니 손으로 줘팼다는 이야기 나오는데... 대충 그 시대가 1970년대지만
정신 빠짝 차리고 잘? 맞아야지 잘못 맞았다간 어디 잘못될 수 있겠다는 느낌을 가지고 체벌에 응했지
국민학교 세대가 아니라 초등학교 세대도 많이 체벌이 있었는데 뺨 맞는 것도 보고 빠따는 남학생이면 안 맞아본 애들이 없을걸?
국민학교 2학년 머리에 하이킥 날리던 ㅁㅊㅅㄲ도 있었지
때리는 선생도 나름 체벌 합리화 하려고 성적 안나오는 애나 일진 놀이 하는 애들이 주로 체벌대상 아니었나
01년 고2때 영어수업시간에 밖에나가서 오리걸음 얼차려 ㅈㄴ 받고 대열중 한친구가 실신했는데 영화처럼 얼굴 전면을 땅에 처박는바람에 얼굴 다 작살난 사건이 있었음. 정말 무서웠던게 눈 흰자만 보이고 입에서 게거품 나오는게 실제였다는거
너무 아파서 바지벗으니까 피부검은색됨 (주 4일 영어시험 보고 틀린 갯수대로 쳐맞)
같은반에 좀 가난한 친구가 있었는데 촌지 안줬다고 손바닥을 나무 막대기 같은걸로 때리는데 무슨 특수나무 같은거였던거 같음. 손바닥을 나무로 진짜 엄청나게 세게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본적있나? 빨갛게 붓는거는 장난이고 맞은 자리가 자동차 과속방지턱처럼 급격하개 봉긋 솟아오르는데 그 안에가 어두운 보라색이었음. 그 친구는 온몸을 벌벌벌 떨었지.
내가 10년도 인문계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도 지각이나 뭐 쪽지시험 점수 일정수준이하 이런거에 빠따로 애들다 진짜 엄청 맞았는데
난 학생 엎드리게하고 의자던지는것도 봤는데 물론 엎드린 놈들이 괴롭힘 폭력질해서 그런거라 자업자득이였지만
그땐 진짜 이유없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그냥 맞았음 교사 처벌도 없음
썰 풀면 초딩4학년 때 학교 뒷마당에 겨울장작 쌓아둔데 올라갔다고 남쌤한테 귀싸대기 10대가량 맞아봤고 중2 때 남녀공학 수학시간에 반분위기 시끄럽다고 전원 책상위 무릎꿇고 여쌤한테 허벅지 20대 가량씩 맞아봤고 고3땐 학부모가 몽둥이 13개 장검 모양으로 1미터짜리 목공소에서 맞춰와서 12학급 담임에게 나눠주고 1개는 학년주임주고 야자시간엔 누구 떠들면 전원 복도줄빠따 5대씩 마포자루로 맞았슴 귀써대기부터 허벅지 엉덩이 발바닥 안맞아본데가 없고 손등 손가락마디 30센티 자로도 맞아봄 진짜 야만 그 자체고 남녀선생 안가리고 애들 팼슴 군대도 아닌데 뭔 맨날 연대책임 외치는지 단체체벌도 비일비재였다
90년대는 커녕 학생인권운동이 태동하던 21세기 들어서도 저랬다. 이 꼬맹이들아. 북유게 괴물들이 학생인권조례 폐지하자고 하면 본문처럼 줘패면 되는거야. 알았지?
철물점가서 대걸레자루 사오고 그랬던기억이 나네 ㅋㅋㅋ 담임이 애들패다 다 부숴먹어서
일단 나초딩때 과학 선생이.발로 차서 학생 날라가는건 봤음
단체로 몽디 뿌라질때까지 쳐맞고 다들 엉덩이 꺼멓게 피멍들고 선생이 한번 빡치면 수업접고 수업시간 내내 한놈 싸다구만 갈기고 그냥 뭐 성질 더러운 선생에게 있어서 학생은 걍 스트레스 해소 도구였음. 때리는데 1도 죄책감 없이 존나 후렸음.
부정은 못하겠다 ㄹㅇ
80년대 중딩 때 고막파열, 탈장 실제로 봄. 고막파열 사건 이후 선생님들이 싸다구 날릴때 고개 돌리지마라하면서 날림.
셤 성적 나오는 날 선생님들이 안티프라민 큰통 사옴. 그리고 하키채나 곡괭이 자루로 맞고 성적 올라서 안맞은 애들이 줄줄이 매타작 맞고 나오는 애들 엉덩이 허벅지 사이 발라줌.
잘못할때마다 2배씩 때리는 선생 있었는데 어느샌가 200대가 넘어감. 그걸 1교시부터 자기 퇴근할때까지 분할해서 맞으라고 해서 쉬는 시간마다 찾아가서 2-30대씩 맞던 놈 있었음.
엎드리게 하고 발로 차서 귀가 찢어졌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중학교 미술 담임께서 콤보로 학생 때리는거 직관 맞을만 하긴 했음 7~10타 때림 주먹 발차기
이런 글 올라올때 마다 댓글달지만, 90년대 초중반 우리학교엔 야구부와 아이스하키부가 있었고, 모든 선생님은 완벽한 길이로 재단 된(?) 아이스하키채로 후드려 팼습니다. 입학할땐 아구빠따로 맞을줄 알았는데 아이스하키부가 있을거란건 상상조차 못해서....
나도 하키체 소드 오프 한걸로 엎드려뻗쳐 자세로 몇대 맞은거 랑 더블 귀쌰다귀 까진 맞아봤는데.... 그이상은 진짜 과장이 너무 심함. 솔직히 그 이상은 지들끼리도 인간적으로 거기까지는 좀....하는 수준이라...
나 배 복부 맞고 날라간 경험자인데 설마 동창은 아니겠고 흔했나보네 ㅋㅋㅋ
학교에서 잘못하면 큐대로 엉덩이 맞던가, 자같은걸로 손바닥 맞고 했음. 고딩때는 학교에 약간 일진 비슷하게 진화하려던 놈이 있었는데, 마대자루로 무참히 조져진 이후 일진으로 진화하려던 놈들이 다들 조용해짐. 그 시절에는 양아치 같은 애는 있어도 애들 삥뜯는 일진 같은 놈은 없었는데...
중딩때 하키스틱으로 맞아봤다 엉덩이 터져서 교복바지랑 피떡이 붙어서 몇일동안 못앉았다
중2땐 국어샘 개같은년한테 뺨 40대도 맞은적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