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IP제작자가 착하건말건 그건 개인도덕이야기고
그 IP들고 있는 회사는 얼마나 받아먹는건지 보이는게
칠대죄도 나름 일본에서 매출이 높았었는데 그 시절에도 넷마블은 적자행진이었고.
중국 랑그릿사의 경우엔 처음에 출시때는 로열티가 높지 않았는데 게임이 성공하고 나니 로열티를 8배로 부풀렸다는데서
남의 IP로 장사해먹으려면 정말 힘들다는걸 알 수 있음.
뭐 애초에 IP에 기여도라는게 정말 애매한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가지고 키운건 그 회사와 주인인거라.
엄청나게 뽑아먹는게 오히려 이쪽업계에선 일반적이긴 한거 같음.
심지어는 콜라보에 따라서는 갑질이나 분쟁도 심심하면 터지긴 하는 정도고
사실 엎어져서 말이 안 들리는거지 이게 뭐 착하다 말다의 영역은 아니고
순전히 IP들고 있는 사람의 마음인거라서. 여기도 사람이나 회사에 따라 갈리긴 하는거 같음.
상대적으로 유한 회사나 개인이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은 회사와 개인도 있고.
뭐ip라는게 다그렇지뭐..
나혼렙은 그나마 웹소설 원작이라 덜했을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