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1발 맵이 다르다고!그건 그렇고 여기 고양이 뭔데 이리커 ㅅㅂ
"호랑이가 뭔데!"
모르면 맞아야지!
똥싸러 잠깐 산에 들어간애가 안돌아옴
곶감 없는 니혼진에겐 죽음뿐!!
계속 몰려만 다니는 것도 아니고 때에 따라 흩어지기도 했을거고 낙오자도 필연적으로 생겼을테니까
북쪽으로 오니까 드디어 산없는 평야다! 응 우수리 불곰.
길냥이는 어쩔 수 없지
"호랑이가 뭔데!"
중세위키
모르면 맞아야지!
표범이면 아머킹의 10단 콤보였다ㄷㄷㄷㄷㄷ 모르나요?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호랑이 포식날
곶감 없는 니혼진에겐 죽음뿐!!
길냥이는 어쩔 수 없지
글고보니 궁금한데 최소 n십명 단위로 다니는 군대한테도 호랑이가 지연시킬만큼 유효한 위협이 되나? 호랑이나 표범같은 애들도 무리지은 사람들은 피했다고 하던데
메이めい
계속 몰려만 다니는 것도 아니고 때에 따라 흩어지기도 했을거고 낙오자도 필연적으로 생겼을테니까
일본에서 배타고 조선와서 보급 못받고 한양까지 논스탑으로 달리는데 그사이에 본대 이탈 되어버리면 아무리 전국시대 생존자라도 길냥이 밥이 되지 않았을까?
똥싸러 잠깐 산에 들어간애가 안돌아옴
인도등 표범이 사냥하는거보니까 야밤에 보초서는 애들이나 좀 떨어져 있는 애들 기습해서 낚아채는식으로 진을 뺏을듯 아니면 이렇게 그냥 대놓고 공격할수도있고
왜란 중 진군 속도가 2십몇km 정도인데 이정도도 사실 빠른거라 따라잡기도 힘들었을테고 중간중간 숙영도 해야되니 틈이 생길수밖에
하루에 진군 속도가
어느 정도 유효했냐면, 가토가 호랑이 잡은 게 영웅담이 될 정도로 유효했음.ㅋ
근데 인간이 바글바글 거렸을 건데 호랑이 간도 크네
저당시 호랑이는 궁궝까지 들어와 궁 뒤집어놓고 유유히 산으로 도주도 하던 시기...ㅋ
북쪽으로 오니까 드디어 산없는 평야다! 응 우수리 불곰.
곰은 뒤집으면 문이되어서 안전하다고 함
평양이 진짜 생지옥이었던 이유는 동장군 아니었나?
맞음, 가득이나 물자부족한데 혹독한 겨울까지.. 거의 패배확정 플래그
가토는 끝도없이 올라갔다가 여진족도 잘못건들었다가 도망친적 있다.
조선의 병사의 3분의 1을 먹어, 보급로 따윈 계획에 없어 추위? 그게 뭐냐? 이꼬라지니까 미친속도로 달리지 ㅋㅋㅋㅋ
조선본토 고양이한테도 털렸구나 역시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임팔작전은 일본의 유서깊은 전통이었구나.
짐코벳이 잡은 호랑이나 표범들도 많게는 400명이나 되는 사람을 잡아 먹은 전적이 있다 하니.. 아무리 정규군이 이동한다 해도 한국의 험한 산길을 중무장을 하고 걸었을테니 호랑이나 표범이 노릴 만한 기회는 많았을 듯 무리 중에 한 명이라도 호랑이가 물어가는걸 목격이라도 한다면 부대 인원 전원이 크게 동요 했을테고 공포와 긴장감 속에서 험한 행군이였을 듯
그 공포가 사람 정신을 미치게 만들듯
산성에 잠입한다고 옆으로 돌아간 간 분대가 삼일째 돌아오지 않는다
산에는 산군님도 있고 어찌저찌 산군님 물리치면 그동네사람이라 근처 지리 빠삭해서 습격각 잘잡는 의병들부터 산을 헤쳐서 겨우 빠져나오니 또 산이 있고 이럼 멘탈 박살났을듯
한국인들이 다른 국적 사람들에 비해 냄새가 안나는 이유 났으면 진작에 저 시대 때 뒤졌다.
"야 그럼 조선수군 밀고 바다로 가면 되잖아 그게 그렇게 어려워?" "그럼 태합님이 직접 수군 지휘해서 이순신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