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망하는 일은 죽어도 없을 거임.물론 1파트의 포텐트를 올리지 못한 여친대행은 그래서 망했지만.
나도 망하길 바라지. 근데 결국에는 3벙이라는 걸 왜 당하겠어. 당할 만 하니까 결국 당하는거지...
? 첫줄... '흥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임' ...이지?
아니. 망하는 일은 없다고,
나도 망하길 바라지. 근데 결국에는 3벙이라는 걸 왜 당하겠어. 당할 만 하니까 결국 당하는거지...
...아, 일단 그동안 어쨌든 히트작 반열에 올리는 그 구도짜기 같은건 검증되었으니 최애처럼 설정 뇌절처박아서 독자들 반발 최대치 찍는게 아닌이상 망하지는 않는다는거? 그건 동의함. 그래서 더 ㅈ같음ㅋㅋ
그리고 또 다시 그런 짓을 해도 또 다시 반복해도 결국에는. 아카는 무슨 수를 써도 인기가 있을 거라는 거야.
...글쎄... 차기 차차기가 인기있을거라는 거엔 동의하지만, 그걸 카구야 정도로 수습해서 끝내는게 아니라 출하당하거나 최애처럼 개판쳐놓고 던지는걸 반복하면 팬들이나 출판사나 악명이 자자해져서 끝장날걸? 최애 하나 조졌다고 작가 생명 끝장은 안날거라는 거는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아카가 맨날 저지1랄 떨어도 전혀 ㅈ되지 않습니다-라는 건 아무리 그래도 출판사랑 독자들이 전부 옹이구멍이어도 불가능할 일이야ㅋㅋㅋㅋ
우리나라 작품이라고 망쳐도 일어나는데 저쪽이라고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해? 그건 너무 만만하게 봐주는 거 아니야? 사람의 관심이라는 걸?
하기사 매번 연재중단하고 던져도 연재처 찾는 인간도 있는데 아카 정도로 히트작 뽑아낼수 있는 인간이면 연재처는 쉽게 찾겠다.
그렇지. 결국에는 팔리는 작품을 찾는게 회사니까... 망할 리가 없지. 훌륭한데 출하당하는 게 왜 나오겠어. 회사에 눈에는 훌륭하지 않았으니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