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기억 안나네
a랑 b랑 친구사인데 둘이 식당을 운영하는데 옆에 새로 식당이 들어왔음
새식당이 자기네 식당보다 장사가 잘되는게 빡친 두명이 장사끝난 가게에서 불꺼놓고 대책회의를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내린 결론이 새식당에 몰래들어가 불지르기로 한거였음
그런데 그걸 몰래들어와있던 도둑놈이 엿듣고있던거임 별 이상한 계획을 엿듣다가 실수로 소리를 내어 들킨 도둑놈을 두명이 잡아다가
들켰으니 어쩌지 죽일까??하다가 자기기 도둑놈이라 새식당에 몰래 들어가게 도외주겠다고 협력하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방화계획에 합류함
이런식으로 정치인 퇴역군인 혁명가 비행기조종사등등 존나 이상한 사람들이 엮여서 처음 계획했던 새식당 테러가 결국 국가전복으로 바뀌는게 재밌었는데
그냥 옆가게에 불지르고싶었던 두친구는 마지막에 시발 우리가 도대체 뭘하게된거야?????? ㄷㄷㄷㄷ 한 상태로 끝남
어디서본거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