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나 안티페미나 둘다 똑같은 버러지 새끼들인게
얘들은 우리편 아니면 다 적으로 간주함
어 나 페미 너무 과격해서 싫은데 -> 한ㅁㅁ
어 나 페미 이야기가 부분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 ㅁㅁ러
이새끼들은 방구석에서 기어나올 생각은 없으면서
세상 모든걸 니편 아니면 내편으로 자르고 내편 들어줄거 아니면 일단 쌍욕부터 박음
이런건 아동기에 부모님 손잡고 다니면서 타인에 대한 경계심 형성할때나 배우는 태도인데
10살만 넘어가도 때려치우는 태도를 무슨 20 30살까지 이러고 있는 건지.
그리고 이런 주제가 화제가 될 때마다
항상 우리편 아니면 적편이라는 댓글이 베스트를 불태움.
보면 진짜로 그렇게 믿으면서 사는 애들도 꽤 많던데
그렇게 인생 살면 진짜 비참하겠다 싶음.
세상이 아군아님 적임 진짜로 아는 여자애가 패미니즘 심하게 빠졌을때 자기생각이랑 10프로만 달라도 적으로 간주하고 말 막 뱉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