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으로 잘 가다가 완결은 안 나고 연재 중이지만 다음 편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케이스
연중 상태로 완결난 케이스
인기 없어서 출하 엔딩인 케이스
스토리상 문제 없는 완결이지만 독자들이 못 받아들이는 케이스(흔히 하렘물 작품에서 자기가 원하는 히로인이 아닐 경우에 자주 발생 하는거)
건강상 문제거나 작가가 고인이 되서 완결나는 케이스
그러고보니 철창행 되서 완결난 케이스도 있네
은근히 대다수 만족하는 엔딩으로 그리는 케이스가 적다보니 비교 작품으로 몇십년 전에 완결난 강철을 예시로 드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
강철이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도 그렇고 적 비중도 그렇고 낙폭이 적으면서 시작부터 결말까지 깔끔함 다른 명작은 좀 어느부분이 안좋다. 라고하면 한두개 정도 꼽을 만한게 있는 편인데 강철은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누구라도 알기 쉽고 깔끔하면서 완결이 났지
그 흔한 악역세탁 한번 없으니까
악역은 악역답게 죽어서 나름의 인지도를 쌓았고 악역인가 싶었던 캐릭터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잘 해석됐고 좋은 작품이었지 ㄹㅇ
사실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강철 마지막 에피소드가 108화야 일부러 108에 맞춘다고 107화랑 108화만 다른 화 보다 장 수를 많이 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