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은 다르지만 진짜 딸이 아니였음
그래... 그래도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양측 부모 입장에서 심경이 복잡하겠다
아이고 머리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영화 생각나네
이게 무슨 미친
일단 병원부터 조집시다 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헉
그래... 그래도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양측 부모 입장에서 심경이 복잡하겠다
그런 주제로 만든영화가 그렇게 아빠가된다 하는 일본영환데 함보샘
초등학교 이전 나이면 대체로 자기 자식 찾아가고 중고등학생만 되어도 고민 엄청하고 성인되면 그냥 키운 자식이 내 자식이라 여기는 거 같음... 나라도 그럴 거 같고
땡큐합니다!
보통 그렇더라 비슷한 국내 뉴스 몇번봤는데 고교생이상 되면 키운 자식이 내 새끼고 초등생이면 다시 바꿈
이거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함. 이런 케이스를 영화화시킨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 작품인데 여운 쎄게 남더라....
이거 명작이지
이건 진짜 생각할점을 많이 던져주는 명작이었어
이거보고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울었습니다ㅠ
헉
아이고 머리야.....
아니 계의궤적 섭퀘 이야기가 현실에 있네 ㅎㄷㄷ 결과도 비슷하네ㅋㅋㅋ
가을동화....
산부인과에서 흔하게 일어났던 사고라.. 우리나라 산부인과는 태어나자 마자 산모 이름, 아기 생일 등 정보를 담은 발찌를 감아준다.
이게 무슨 미친
우와......
이런 일본 영화가 있었던것 같긴한데.
SISAO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심지어 일본 애니도 같은 주제 다룬게 있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영화 생각나네
할머니가 자꾸 손자가 아들 안 닮은 거 같다고 넌지시 말하드만
어지럽다
......
일단 병원부터 조집시다 마!
저래서 병원에서 애 받기전에 무조건 해야함
근데 이상한게...저 상황이면 모친하고도 친자 불일치 뜰텐데... 남편만 샘플검사 한건가요? 그거 아내추가한다고 비용 많이 안올라 갈텐데...
보통 외도가 가능성이 높고, 저런 경우는 드무니까
엄마는 낳았으니 엄마가 친자여부를 따질 경우가 거의없지 병원에서 바뀐건 상상 외의 상황이니..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친자여부를 검사하는건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음. 몰래 검사하고 친자 맞으면 끄덕끄덕하고 말 생각이었겠지.
오호. 그럴수도 있겠군요.ㅋ 저라면 이왕하는 김에 전부 다 검사했을텐데...ㅋ
몰래하기도했고. 애 낳은걸 봤는데 엄마애가 아니라고는 생각안하니까.
이상하다....? 딸이 왜 이렇게 못생겼지?
아내보고 당신 수술한 얼굴이야?이랬을라나요?
병원이 ㄹㅇ ㄳㄲ였네..
철저한 자기객관화인가
제왕절개로했나 ?? 난 자연분만으로 탯줄 자를때 봐서 그런가 절대로 안잊어먹을꺼같은데 ...
한국 드라마 한 편 다 봤다 ㅋㅋ
이거 뻨구기커플인가 그거 내용인데
엄마랑도 유전자 안맞았을건데
딸이 장원영 윤아 이러면 믿기힘들긴 할듯 이건 가챠 ur도 아니라 픽업테이블이 다를텐데
이래서 무조건 유전자검사를 하게 해야 함
어디선가 본 망가 내용 같네...
딸 입장에서는 마음의 상처가 클거 같은데. 다른 부분이 아니라 [아빠가 자신이 이쁠리가 없다고 친자식이 아닌걸 알았다]는 부분이
이거 비슷한 내용에 영화 있잖음
D양의 아빠는 딸이 너무 못생겨서 부인을 의심하던 중이었고...
한국 드라마도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김현주랑 이유리 나오는 딸이 어렸을때 바뀌는 내용
가정환경이 극과극이면 가난한집으로보내진 딸의 친가족(부유한)이 병원소송넣었을듯
https://youtube.com/watch?v=w8BwpL100Oo 정일영 씨가 부릅니다 '기도'
천국의 계단이었나 다른 드라마였나 한드에서도 봤던 장면이 실화로 나오냐...
아내 B씨도 굉장히 억울했겠는데.
이거 친인척 중에 이런 경우가 있었음 출산하고 애를 데려왔는데 집안 누구와도 안닮았다는 거임 (남편은 상남자 외모) 그래서 아내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말했는데 아내분도 자기도 이상하다고 말함 바로 병원가서 얘기하고 출산일 같이 나온 아이 찾고 집에 데려간 다른 가족들도 찾아봄 그리고 그 집가서 애를 보니 남편과 똑닮은 딸아이! 누가 봐도 내 새끼! ㅋㅋㅋ 바로 찾아옴 번외로 그 집도 고민 엄청하고 있었다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