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 주가(일봉) 차트인데
연보라색 박스가 11/5 (미대선 시점)
이후 꾸준히 우상향하며 11/11 시가 346달러 (최고가 358)찍음
이 때 유게에서도 "테슬라 400간다 지금이라도 사라"는 글 종종 보였는데
바로 다음날(12일) 종가가 328달러더라..
최고가 대비 50만원짜리가 46만원이 된 셈
꾸준히 들고있던 주주들이야 그래도 이익은 봤지만
11일, 12일 고점에 들어간 개미들은 눈 뜨고 주당 4~5만원씩 뜯긴 셈임..
나도 빼빼로 사면서 지금이라도 들어갈까 고민했는데
그 때 들어갔으면 지금쯤 피눈물 쏟았겠지
진짜 주식은 "호재는 선반영", "남들이 사라할 때 팔아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
11일날 이익실현한 주주들이 ㄹㅇ 주식고수네
어떤 ㅁㅊㄴ이 400불 간다고 사라함?? 진짜 정신 나간듯;; 가기야 갈 건데 지금 진입하는 건 짐승이나 할 짓임
11일날 유게에서 봤어 기관들이 400 점치고있는데 안따라갈거냐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