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상황극인가 하나 있었지...부자집 친구랑 같이 출산하게 되어 같은 방 인큐베이터에 있어서 아버지가 분명 내 아이로 지내면 불행해진다하며 몰래 친구 아이랑 바뀌치기하고 아버지들이 친구이다보니 자식들도 친구되어 놀려오는데 아버지는 자꾸 친구만 챙기주고 자기는 뭐든 친구한테 양보하라며 하던...결국 그런식으로 나태진 아들?은 자식농사 실패이고 아들?은 성장해서 모든지 양보하라고 가르쳐준 아버지 덕입니다 하는데...이게아냐하며 아버지는 절규...
마지막 진실이 나오는데 간호사들이 다시 바꿔치는...결국 재자리이며 친자식였던...ㅡ.ㅡ
저런케이스때문이라도 태어나자마자 친자검사하고 바로 인식줄달아야..
의심할 만 했고, 억울할 만 했다
저렇게라도 밝혀지면 다행이지 평생 몰랐으면...
'딸의 외모가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자' 남편: "내 핏줄이 이렇게 예쁠 리가 없다…!" 이건가…?
이거 그거잖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ㄴㄴ 그러면 그 분들이 빼애액 거림
저렇게라도 밝혀지면 다행이지 평생 몰랐으면...
저런케이스때문이라도 태어나자마자 친자검사하고 바로 인식줄달아야..
흐에에엥
ㄴㄴ 그러면 그 분들이 빼애액 거림
가을동화: ㅎㅎㅋㅋㅈㅅ 인식줄 바꿔치기!
ㄹㅇ인식줄 달 때 바뀌면 말짱도루묵 ㅋ
의심할 만 했고, 억울할 만 했다
그러게 문제는 서로 상처만 입었다는게..
이거 그거잖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거 명작이지
ㅇㅇ 결말도 같을지는 모르겠군.
고레에다 히로카즈 연출
한국에도 있었잖아 병원실수
부잣집이랑 가난한 집이랑 바꿔치기 당한 그거 한평생 뼈빠지게 고생했는데 알고보니...
심지어 부잣집 아들은 똑똑해서 개천의 용으로 유명한 사람이옸고 가난한 집 아들은 유전병이라...내가 부잣집 아빠면 병원 밀어버린다
우리딸은 나랑 똑같이 생겨서...
큰딸은 대부분 아빠 판박이임. 처음에 보면 웃긴데 나중에 보면 은근 감동적.
탄소 생물이 아닌거 보니 프로토스인듯
ㄷㄷㄷ 딸이 인간..아니 포유류가 아닌 무언가 잖아... 먼저 그집에서 나와..아니면 잡아 먹힌다고....
DNA구조가 정확하게 다 다른거면 다른 우주에서 온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ㅋ
탄소생물이 아니다… 페스툼이네.
딸이 이렇게 생겼을 수도 있지!
침팬지도 98%는 될텐데
외계인이야?
얘도 0%는 아닐거 같은데
아예 계가 다른 바나나 조차도 40% 정도는 일치한다곸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프리텐더 아니냐?ㅋㅋㅋ
저 정도면 유전자검사를 한 업체가 더 대단한 거 아님?
'딸의 외모가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자' 남편: "내 핏줄이 이렇게 예쁠 리가 없다…!" 이건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랑 비슷하게 흘러갔네 ㄷㄷ
우리나라도 애 뒤바뀐 경우 꽤 될텐데...
이거 한 병원에서 100쌍인가 뒤섞여서 난리난 적 있었는데.
예전에 그런 상황극인가 하나 있었지...부자집 친구랑 같이 출산하게 되어 같은 방 인큐베이터에 있어서 아버지가 분명 내 아이로 지내면 불행해진다하며 몰래 친구 아이랑 바뀌치기하고 아버지들이 친구이다보니 자식들도 친구되어 놀려오는데 아버지는 자꾸 친구만 챙기주고 자기는 뭐든 친구한테 양보하라며 하던...결국 그런식으로 나태진 아들?은 자식농사 실패이고 아들?은 성장해서 모든지 양보하라고 가르쳐준 아버지 덕입니다 하는데...이게아냐하며 아버지는 절규... 마지막 진실이 나오는데 간호사들이 다시 바꿔치는...결국 재자리이며 친자식였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