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확률'이겨내고...260g 신생아의 기적.jpg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하십시오
선천적 고급보디
대지뇨속
떡잎부터 돼지 였구나!
내가 4.3kg였다는거 같았는데
+110
미숙아는 온갖 이유가 다 됨 산모의 정신적 스트레스 외적 충격 산모의 영향결핍 / 영향불균형 노산으로 인한 태반약화 혹은 정말 별다른 이유 없이 양수가 터지는 등 이유를 찾으려면 끝없이 있지만 이유가 없어도 양수가 터져서 낳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더라
내가 4.3kg였다는거 같았는데
Lapis Rosenberg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하십시오
Lapis Rosenberg
대지뇨속
지금은 몇키로임?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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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 Rosenberg
선천적 고급보디
Lapis Rosenberg
떡잎부터 돼지 였구나!
고등학교땐 쫙 빠졌었는데....
막태어 났을때 졸라 귀여웠겠네
와씨 내가 3.9kg이였어서 최고인줄알았는데...졌다
나도 나랑 내동생이 4kg 넘어서 우리 엄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던데....
...제왕절개로 태어난거지?
낳을때 힘들었다고 하셨으니 자연이겠지?
너어는 진짜 효도해라. 내가 2.9kg, 3.3kg 낳아봤는데 고만한거 낳는데도 소리지르다 겁나 혼났구만 ㅎㄷㄷㄷㄷ
내가 4.2kg여서 친척들이 나보고 다 커서 나왔네 했는데.... 나보다 무거운 친구라니... ㅋㅋㅋㅋㅋ 저도 105kg 무게.... 동지여....
초미숙아였구만 ㄷㄷ
와..나는 태어났을때 3.14였는데..
오? 우리 둘째랑 같은 몸무게..
원주율 베이베..
나와서 10배나 찌다니 ㄷㄷ
엄마가 디게 작긴하넹 엄마 맞지? 맞는거같은디
거의 임신 5개월 이하인 상태에서 나온 체중이네....?
아 맨위 주차 써있구나 5개월차 맞네..;
진짜 기적이네...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퇴원할때도 보니까 코에 산소흡입기 있네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
입덧 때문에 영양분 섭취를 못한건가 고생했네
와 이건 진짜 인간승리다 멋지다 ㄷㄷ
저렇게 10달 못 채우고 미숙아로 태어나는거는 산모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거야? 요즘 노산이 많다던데 그거랑 연관 있는건가?
대부분은 그릏지
유유게게이이
미숙아는 온갖 이유가 다 됨 산모의 정신적 스트레스 외적 충격 산모의 영향결핍 / 영향불균형 노산으로 인한 태반약화 혹은 정말 별다른 이유 없이 양수가 터지는 등 이유를 찾으려면 끝없이 있지만 이유가 없어도 양수가 터져서 낳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더라
옛날엔 어릴떄 별의별 이유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애기 이름 따로주고 좀 크면 진짜 이름 주기도 했지
뭔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노산이 아니라 초산이 노산인게 문제라더라.
너무 다양해서 딱 이거다 라고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우리 둘째도 미숙아는 아니지만 양수가 부족해서 좀 일찍 세상에 나왔어요.
그거 아님?? 신품은 작동에 아무 문제 없지만 재고로 오래 남아 있던 제품은 안썼어도 불량이거나 시동이 안걸릴 확률이 높은 거?
신생아 평균 몸무게가 3.1~3.2kg 이라니까 딱 평균치까지 만들고 퇴원하네
애기이름이 예랑이구나 난 왜 예비신랑을 자꾸 말하는거지?? 정관수술했는데 0.1퍼확률로 임신이 됐다는건가했네~
아니 kg단위도 아니고 g 미친....
육삭둥이 ㄷㄷ
25주면 6개월만에 나왔다는소린데 좀 심각한 조산으로 생존했구나
아니... 아니...ㄷㄷ
이건 아기도 정말 살고 싶었던거다. 아기가 제일 고생했을텐데 ...이게 진짜 기적이지.
의술 대단하다 진짜
인큐베이터는 100% 의료보험이라 다행인데...문제는 아이가 자라면서 다녀야 될 외래 비용임.. 저출산 시대인데 이런 부분도 정책으로 도움을 줘야 할듯
인큐베이터에 장기로 있던 미숙아 대부분이 성장하면서 이러 저런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함 이런 부분들은 잘 모르니 관심을 가져줘야 함.
이런 거 신경 안쓰면서 저출산 운운하면 패야지
나도 몰랐다가 사촌내외 때문에 알게됐음 5달 넘겨서 일찍 나왔는데 인큐베이터에 4달 정도 있었음 그걸로 다행인줄 알았는데 4살인 지금도 외래 진료, 치료 받고있음 비급여 항목들도 꽤 있어서 병원비가 어마어마 함...
그래서 조산아 같은 경우 의료비 할인 혜택 같은게 있어서 병원비 절감이 그나마 되기는하는데 그거도 특정 연령까지라... 그후부터 아프면...;; 다른 큰 문제가 없기를 빌뿐...;ㅁ;
진짜 아기 단 한명이라도 국가가 나서서 전력으로 살려야할 떄인데
배에서 좀 일찍 나온게 뭔 대순가 싶었는데 확실히 태생적으로 좀 약함TT
진짜 기적이네
기적을 만들어냈구나
바깥에서 다 큰 아기네
육삭둥이는 진짜 기적이네
ㅜㅜ 기적이다. 눈물이 고이네
와 진짜작네. 다행이네 정말
어이고 6개월 좀 넘게 있다가 태어났네...
나도 8개월만에 나왔는데 거기다 집 화장실에서 태어나서 병원에서도 10살 넘기기 힘들다 했었지 나는 지금은 살아있는게 고통이지만 저 아기는 건강하길
정말 숭고한 일을 하신거야... 아기가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잘됐네
260그램이면 내가 주로먹는 오뚜기밥210그램보다 몇십그램차이인데..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조그만애를..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까 체감 확되네 생수 500미리의 절반 이잖아
갤럭시 폴드보다 조금 더 무거운애기네
피부가 말라서 그런가 비닐에 쌓여져 있네 건강 하게 자라길
의료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200일동안 지옥에서 살았을 부모님께도 위로를 표한다 생명의 찬란함을 보여준 아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니 살아라 힘껏
의료진 부모님 전부 고생했지만 정말 아기가 대단한거 같다 고생많았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특한 녀석
저정도면 논문감 자체네
건강히 자라렴
의학과 사랑의 힘ㄷㄷㄷㄷㄷㄷㄷ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6개월에 저 크기구나.. 칠삭둥이라고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칠삭둥이도 무지 작겠는데.. 옛날에 어떻게 산 거지??
나는 태어났을 때 2.1kg에 쌍둥이라 둘 다 인큐베이터 들어갔다가 나온 거라 마덜께서 가로시되 얘들 약하게 크면 어쩌지 했는데 180cm에 0.1톤까지 클 거라고는 생각을 못하셨나 봄 다만 나만 컸고 3분 먼저 태어난 형이 어릴 때 너무 먼저 가버려서 내가 형 클 것 까지 다 받았나 할 때가 있음
아이고 의료진분들도 고생많으셨네.. 훈훈하네요
행복하게 자라줘~
이걸 살리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