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대충 파악? 같은거 하더라
멀리서 케이지 보면서 삑삑이 긔여워 하면
귀만 쫑긋 쫑긋 움직임
밥먹어 밥밥 하면서 케이지 입구 톸톸톸치면
주인 쉨 구라핑 치는거 아닌가 하고 코만 나와서
킁킁 거림
(몇번 구라쳣거든)
비닐소리도 케이지 뚜껑 열리고 나면 다가오는데
닫혀잇는 상태에서 나면 무시함
뇌가 새끼 손톱만한데
포유류 스러운거 하면 기특해 죽겟음
고로 집가면 삑삑이한테 뽀뽀 500번 갈길꺼임
(그리고 얘 케이지 경첩부분이나 열리는 부분 물어뜯을려 하고)
( 고정된 나사도 주변부 조질려함 )
(가끔 앞문 열어두면 바로 안뛰쳐나오고 열리는 앞문 주변부 만져보더라..)
햄스터 바보
근데 바보도 맞음
어쩜 저렇게 멍청하게 생겼지 ㅋㅋ
똑똑해 보시는 사진도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