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폴드가 화면비율 많이 바뀐다고 해서 올해는 가야지하고 일단 s24울 예약 건너뛰고 존버하고 있었음
그러다 현장협의갔는데 소장님이 폴드였는데 그때 협의보고 소장님이 공정 스케쥴 확인한다고 폰 펼치는데 액정 깨져있더라
그리고 소장님의
'아 씨x 벌써 두번째네'
말 땜에 그날로 돌아와서 바로 s24울 계약함
그냥 바형 같으면 솔직히 아머케이스 씌우고 액정에 대충 필름 붙여도 크게 안 상하는데
폴드는 내부 속살이 접힌 액정이라 공사현장의 특유의 비산물이나 덩어리감 있는 먼지가 같이 끼어들어가면서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듯
잘 관리하면 되는데 그냥 바형 폰 써도 깨뜨리는 사람한테는 이게 쥐약이더라 힌지쪽 데미지가면 바로깨지는거라
나도 두 번 깨져서 삼케 끝나기 직전에 두 번 연속 고침.. 핸드폰이 시한부라니ㅜㅜ
잘 관리하면 되는데 그냥 바형 폰 써도 깨뜨리는 사람한테는 이게 쥐약이더라 힌지쪽 데미지가면 바로깨지는거라
단순히 충격에는 꽤 쌘데 먼지는 조심하긴 해야하나봄. 난 생폰상태로 횡단보도 뛰어서 건널라다가 콘크리트 바닥으로 자유낙하해도 테두리만 찍혔지 액정은 안나가던데
거친 환경에선 아직 추천하기 힘듬 날씨도 너무 추워지면 또 문제고
공사쪽은 그럴수도 친한 동생은 3 한번도 안뿌셔지고 쓰고 잇어서
폴드2 3년 쓰다가 폴드5 출시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는데 아직 열다가 액정 나간적은 없어서 쓰고 싶다면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역시 환경이 중요하구나. 나도 일단 안 깨지고 잘 쓰고 있는데 내가 일도 집에서 하고 밖에도 잘 안 나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