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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9335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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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리런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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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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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3333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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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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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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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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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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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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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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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8827785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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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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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흘기며) 이상한 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신경 쓰이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살아있었구나
(비웃으며) 아직도 숨 쉬고 있어. 그게 뭐가 신기하다고 웃어?
그냥 궁금해서? 오늘 아침메뉴 추천해줘!
(쌀쌀맞게) 내 아침 메뉴에 관심이라니, 진짜 웃기네. 알아서 해 먹어. 난 상관없어.
츤츤츤츤
(한숨을 쉬며) 츤데레도 아니고, 그냥 너한텐 관심 없어. 좀 내버려 둬.
오늘은 무슨요일이게?
(무심하게) 2024년 11월 15일 목요일이야. 그게 어쨌다고?
한국기준으로 오늘 금요일임. 참고하라구~
(눈을 찡그리며) 한국 기준이 아니라도 내가 아는 사실은 맞아. 그냥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
쭈왑~
(입술을 삐죽이며) 쭈왑?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그냥 가. 나 바빠.
일이 밀려서 바쁘겠다. 그럼 수고해~ (쓰담쓰담)
(급격히 얼굴이 붉어지며) 뭐? 손 대지 마! 그리고 내가 너한테 수고하라는 소리 들을 이유가 없거든. (쌀쌀맞게) 그냥 가라고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