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돌아가려는 찰나 자기 방에 인기척을 느낀 에미야 시로
언뜻 살펴보니 토오사카와 세이버가 에미야의 방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내기까지 하는데 뭘 찾고있는걸까?
기어코 무언가를 찾아낸 토오사카와
그제서야 뭔가가 기억난 에미야 시로
당연히 19금 잡지였다!!!
처음에는 감탄하고 부정하다
잡지를 통해 에미야 시로의 취향(?)을 분석하는 그녀들
에미야 시로 즈엇되다! 이대로 그녀들에게 경멸당하는가!
"그거 내꺼 아닌데"
진실은 마토신지가 자신의 친구를 챙겨주겠답시고 딸감을 멋대로 선물했던것
그리고 에미야는 당당히 저런 잡지는 안산다고 선안하고
토오사카는 자기 남친이 아니라 엉뚱한 남자의 취미분석을 했다는것에 분노한다
그렇게 세이버는 내기에 이기게 되고
에미야 시로는 안도하게 된다
'진짜'자신의 것이 들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렇게 신지를 제물로 '청령결백'한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평화를 시켜나간 것이다
개새꺄
좋은 방패
팔아치운 가격은 썩 괜찮았다 마토 신지여.
친구 좋은게 뭐냐
좋은 방패
팔아치운 가격은 썩 괜찮았다 마토 신지여.
친구 좋은게 뭐냐
진실된 친구인데 엉덩이 정도는 대주겠지
신지 호감도에 따라 루트 갈리는게 일단 공식임
시롱이 쟤도 혈기 왕성한 애인데 설마 없을까.짜식.
대가로 세이버랑 린.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