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보이스피싱 범죄자를 면담한다고 치자.
그 보이스피싱 사기로 많은 피해자가 양상되었고 심지어는 그 피해자들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도 있는데도 권일용이 사기꾼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었냐"고 물었는데
"그게 나와 뭔 상관? 알빠임? 그사람들이 바보아님? 계좌입금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이런식의 전형적인 남탓을 하는데 전혀 죄책감따위 보이지 않는걸 살인보다 사기 범죄자들에게 많이 봤다구함
그래서 권일용교수가 사패 의심을 많이 하는 범죄자의 유형은 우선적으로 "남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행위" 를 제일 우선적으로 본다고 함.
강호순과의 일화는 유명하고.
싸이는 코가 별로라서 거른다~ 이게 바로 싸이 코 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