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은 그냥 그저그런 삼류 엑스트라 찌질이 악당 그 자체였는데
이 남자... 범상치 않다!!
그리고 저 포기 못하는 이유가 사익이 아니라
공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두드러진다.
생김새처럼 단순한 삼류악당 찌질이가 아니다.
근성도 있고,
얼핏 과격해 보이는 무력행사의 이유도
주인공보다 더 합리적이고 이상적임.
오히려 주인공 일행이 비이성적이며 감정적이다.
사실 주인공이 마리안을 감싸고 도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신념에 따른거지
인류 전체를 위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
주인공측은 비록 그 행동의 결과가
나중에 최선의 선택이었음이 증명된다 한들
팩트만 툭 까놓고 보자면
매우 이기적인 행동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음.
어찌 개인의 신념 따위가
인류 전체의 미래에 비견될 수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지금처럼 암울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이 아저씨 계속 나오는거지?
은근 너무 호감인데?
빨리 26지하고 글좀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나옴
파피용을 석방해라 이 돼지녀석아...!
이겜 캐릭들은 거진 입체적이더라 스포라 그 아저씨 이야기는 못하겄어
파피용을 석방해라 이 돼지녀석아...!
이겜 캐릭들은 거진 입체적이더라 스포라 그 아저씨 이야기는 못하겄어
빨리 26지하고 글좀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나옴
입체적이긴함 단점은 엔더슨 지적대로 풀악셀밟고 급발진하는게 큼
그런데 이미 엘리시온에서 해보려다 안 된다보고 손 뗀 상황이었던가 했는데 부대 투입해서 급발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