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마음먹고 전시경제를 돌리면, 사실상 전세계에 물동량 끊어져도 자국 내 자원만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다.
[사실 채산성 및 환경규제 때문에 생산을 안하는 자원이 있는것 뿐이지, 사실상 미국은 빨강사기맵이라고 할정도로 자원이 풍부하다.]
[유머] 항상 미군이 "기술력"으로 취급되서 간과하는 점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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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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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도 옛말이지 요즘엔 보급치트 이미지로 변했음
근데 없어진 공장을 다시 세우고 관련자 경험치 쌓는 시간은 필요해졌지 이제
문제는 지금 미국은 2차대전 미국이 아니라는거 조선만 해도 지금은 전시경제 치트를 쓰던 말던 그시절처럼 못찍어냄
10여년 전에 ‘앞으로 미 해군이 연안전투함이랑 줌왈트급으로 삽질을 거하게 했는데 조선소가 없어서 정비는 동맹국에 외주 맡기고 알레리버크급으로 버티는 동안 중국 해군이 빠르게 치고 올라올 거다.’라 했으면 중뽕 어그로가 개소리 한다고 다굴당했을 텐데.
물량을 감당할 기술력도 기술력이지 암
저것도 옛말
옛날 2차 대전도 공장 돌리는 준비가 시간이 걸려서 그랬지 돌아가기만 하면 테란 12팩토리지.
기술력도 옛말이지 요즘엔 보급치트 이미지로 변했음
물량을 감당할 기술력도 기술력이지 암
근데 없어진 공장을 다시 세우고 관련자 경험치 쌓는 시간은 필요해졌지 이제
그게 순식간에 안되고 소실된 기술들도 많을테니
저스키
10여년 전에 ‘앞으로 미 해군이 연안전투함이랑 줌왈트급으로 삽질을 거하게 했는데 조선소가 없어서 정비는 동맹국에 외주 맡기고 알레리버크급으로 버티는 동안 중국 해군이 빠르게 치고 올라올 거다.’라 했으면 중뽕 어그로가 개소리 한다고 다굴당했을 텐데.
ㄹㅇㅋㅋ 이제 뭐 대형 제품은 미국이 못 만든다고. 역사상 가장 큰 엔진인 새턴-V 실물과 설계도를 갖고 있어도 그거 지금 기술력으로 못 만든다고.
문제는 지금 미국은 2차대전 미국이 아니라는거 조선만 해도 지금은 전시경제 치트를 쓰던 말던 그시절처럼 못찍어냄
그것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 같음 미국이 항모 한두척 이지스함 몇척 못뽑아 낸다고 미 해군을 위협할만한 세력이 존재는 하냐 출연할 위협이 없으니까 절박함 자체가 없는듯 중동에서 떽떽 거리니까 어느새 석유랑 천연가스 세계1위 생산국으로 올라선거 보면... 태풍이든 핵처맞아서 항모전단 몇개 가라앉으면 치트키 가동 가능할듯
옛날 2차 대전도 공장 돌리는 준비가 시간이 걸려서 그랬지 돌아가기만 하면 테란 12팩토리지.
그래서 대전초기에 진주만 맛깔나게 후드려맞고 고생좀 했자나...
당시엔 미국이 지금의 중국 포지션이었음. 그래서 기존에 공장이 많았으니 전시물품 찍어낸건데, 지금은 제조업 다 중국갔고 기존 설비는 다 구형에다가 녹슬어있음. 제조인력도 없고. 그래서 미국이 중국 무서워하는거임.
그건 평화주의에 찌들어서. 일본이 미국 때린다고 경제가 살아날것도 아니고 국력 차가 그렇게 나는게 설마 공격 하겠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기전 다 그랬음. 병력 숫자가 적어서 국토 넓은 우크라이나 점령 못한다, 전쟁해 봤자 실익이 없고 제재가 늘어날텐데 왜 공격하냐?) 천연 요새인 진주만은 수심이 얕아서 어뢰를 떨어뜨려도 해저에 꼴아박는다, 일본 전함 숫자는 미국 진주만 주둔 함대 포격권에 들어오면 줄줄이 격침된다 등 오판한게 큼. 설마 어뢰를 마개조 해서 얕은 바다에서 쏠 줄 몰랐고, 항모를 전진배치해서 편도비행 할거라는 생각도 안했었던거라.
지도부가 오판한거지 우리 진주만 방어 시뮬돌려보니 ㅈ된다니까요?!?! 하던 보고는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음...
사실 미국 판단이 맞았지. 당시 일본은 석유, 정밀가공 선반, 엔진, 석탄, 철강을 100% 미국에서 수입하던 나라였는데 (그 문제 때문에 일본이 진주만 때리는 동시에 싱가포르쪽의 영국군과 필레펜 미군을 동시에 침. 인도네시아랑 필리핀이 석탄, 고무, 석유, 철강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서) 미국 때리면 그 물자 어디서 수입하냐고? ㅋㅋㅋ 했는데 이놈들이 미쵸서 미국을 친거임. 그래서 한 6개월 정도는 비축 물자로 선전?을 했는데 그 뒤부터는 역사가 말해 주듯이 만성적인 물자부족으로 석탄 액화기술(조선에서 모은 송진), 질 떨어지는 철강, 화약부족으로 반자이 돌격이랑 카미카제 하는 등의 삽질이 벌어진거지. 나중엔 그것도 안되서 산발적인 게릴라랑 자폭공격 하다가 원폭 맞으면서 태평양 전쟁은 종식됐고, 대륙의 관동군도 소련의 신식? 군대랑 붙어서 노몬한 전투에서 학살을 당해서 대륙에서도 난징을 중심으로 약탈전 벌임.
하기사 누가 내가 여기서 맛깔나게 싸대기를 후리면 날 이렇게 때린건 네가 처음이야 하면서 협상할거라는 행복회로 네번은 불태운 ㅂㅅ같은 계획을 하겠음...
괜히 이름부터 천 조 국 이겠어
하지만 현재 미군은 조선소 인적 인프라 개박살등으로 2차세계대전 대비 절반정도의 해군력으로 평가받을 정도
근데 이제 군사비용 줄인다캄
저것도 옛말
러시아 전시 경제 돌리고 내수가 안정되는 기이한 현상을 보면, 미국 전시경제 파급력 무시는 못함, 일단 고용률이 완전고용이 되버리니
가능은 할텐데 예열이 훨씬 오래걸리는거지
그 완전고용 상태에서 어떻게 군수물자 제조업로 돌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은 게임 npc가 아니고 이쪽으로 인력 배분해야지 한다고 가는것도 아님. 잉여 인력이 있어야 산업전환이 빠르지 오히려 완전 고용상태란건 산업전환을 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다는 말이기도해
이미 기존에 있는 공장들이 군수공장화 됨 일단
우리나라도 전시되면, 현대차 공장에서 전차 찍어내는 플랜임
전투기, 전차, 포탄, 미사일은 총력전가면 어마어마할텐데 조선업 복구는 1~2년 몰빵해도..
님이 말하는 그 기존에 있던 제조업 공장들이 2차세계 대전 시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된다는게 원인임...
일단 기존에 있는 공장이 그리 많지 않아서 문제라 하는거 아닌가요?
내 생각에는 여유가 넘처서 그런거 같음 실제로 중동에서 협조좀 안하니까 석유랑 천연가스 생산량 세계1위된거 보면 지금 조선업이 바닥수준이더라도 미국이 항모 한두척 구축함 몇척좀 못찍어내도 미해군이 당장은 커녕 수십년간 그냥 우위일거같은데 만약 중국 해군이 미해군을 어느정도 따라 붙었는데도 미국이 낑낑대고 있으면 미국 천조국도 옛말이다라고 해도 될거 같은데..
그 전젲가 지금 현대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임. 미국에 각종 규제로 일단 제철소 부터가 부족함. 그리고 전력 인프라가 구형이라 공장 돌릴 전기 땡겨올 수가 없음. 이전엔 오대호나 내륙철도로 공장을 굴렸는데, 지금은 중국이나 멕시코 브라질에서 수입하는 수입품으로 나라가 굴러가서 LA나 롱비치, 뉴욕항 등 해외 수출입 항구만 있음. 1,2차 대전에는 미국이 현대 중국이나 베트남 포지션이라 고소득 유럽에게 값싼 노동력과 생산성으로 물건 수출하던 나라라서 전쟁 나면 그걸 군수공장으로 전환하는게 가능했던거지 미국엔 지금 그 제조업 공장 다 폐쇄됐음. 전엔 전시체제 전환하면 3개월 내에 전부 전환이 된거지, 지금 미국은 한 5년 정도는 걸림.
저때는 미국이 세계최대의 공업국이었음 그런데 냉전 시대부터 3차 산업 위주로 산업이 재편되었고 기존의 공업지대가 러스트벨트가 되어 버렸지
태평양 끼고있는 본토미국인 입장에선 별위협안될텐데 우리한테 중요한 도련선 내 해전에선 본토끼고 싸우는 중국한테 전력 거의 따인거 아냐?
그렇게 따지면 러시아의 전시 경제가 잘돌아가는 거 보면, 이게 또 알수가 없다는 말임, 지금 러시아만 해도 인금이 뻥튀기가 되고 내수경제도 전쟁전보다 좋아짐,
공업력 ㅈ망이라고 하던 러시아도 이정도임
GDP는 생산지수가 아니리 돈이 돌고돌면 늘어나는 소비지수임. 즉, GDP가 늘어난다는 말은 물가가 미쳐돌아간다는 말. 세계 2차대전 패전 말기 나치독일이랑 일본제국의 GDP도 연평균 30% 가까이 고속 성장? 했음. GDP 올라가는게 저성장이 지속된 21세기에나 좋게 평가하는거지, GDP 두자릿수로 올라가는거 좋은거 아님.
25이하 청년이 갈려나갔을테니 실업율은 줄었겠지
문명5 TSL깔아서 북미 스타팅해보면 체감됨 왜 방장사기맵이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대량생산이야 말로 기술력의 집합체 끝판왕임
미국에 자원이 풍부한 이유 대륙이라서. 유럽도 대륙으로 치면 석유를 비롯해서 안나는 자원이 없고 아시아 아프리카 다 마찬가지임.
대륙이라고 다되는건 아님 당장 중국만 해도 작정하고 봉쇄하면 식량도 자원도 자급자족이 안됨 근데 미국은 식량도 자원도 다 자급자족이 됨 그러니 방장사기맵인거
근데 미국도 전 후에는 저 물량을 줄이는데 군부와 갈등을 일으키며 고생해서 앞으로 저정도 물량은 보기 힘들 듯.
이런말 진짜 지겨운게 옛날에 됬다고 지금 된다는게 아님. 당장 자기네 선박 수리도 못해서 한국 와줘 일본와줘 이러고 있는 판국인데
미국: show me the money 중국: operation cwal
무기관련 제조 인플레이션이 너무 급격하게 올라서 전시체제 돌린다 해도 2차대전처럼 찍어내지 못함... 뭐 대신에 포탄같은 소모품들은 미친듯이 찍히겠지
근데 물량은 이제 미국이 되겠나 싶다. 미 해군 상황을 봐도..
TMI: 미군은 전투기에도, 헬기에도, 전차에도, 험비에도, 트럭에도 똑같은 '항공유'를 넣는 미친 부자 군대다(일부 예외는 있음).
미국내의 석유가 매장 있는데도 잘 안캠,
사실 10년 전쯤부터 그 기조 관두고 미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캤음 지금은 미국이 석유 채굴 1위일 걸?
그리고 사실 치트 쳤다던 2차대전 때 상황도 막상 들여다보면 전시체제 들어가자마자 모든 게 쏟아져나온 게 아니라서 있는 걸로 몸비틀기 하고있던 기간도 꽤 있었음 ㅋㅋㅋㅋ
하지만 생산능력을 잃어버리면 답이 없지. ㅋㅋㅋ 그 트럼프가 강요하는 '미국에 팔 것은 미국 내에 공장 짓고 생산해라'가 국방 차원에선 사실 마냥 나쁜 이야기는 아님. 우리처럼 수출하는 나라들이 족같을 뿐.
쟤네 인건비 감안하면, 가격상승폭이 장난아닐텐뎈ㅋ 보조금 때려부으려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47575 잘나가는 TSMC'…미국 공장 수율, 타이완 공장보다 4%p 높아 대만의 낮은 인건비와 가혹한 노동환경으로만 경쟁력 가질 거라던 TSMC도 의외로 미국의 높은 인건비 감내하고도 효율을 내고 있더라. 삼성이 반도체 경쟁력에서 52시간 타령이나 하는 게 한심한 소리인 이유이기도 함.
높은 인건비는 양질의 노동력을 가져온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건비를 맘마통 육렬후리기마냥 후려치려들지.
엥 작년만해도 수율안나온다고 공장가동도 미뤘는데
ㅇㅇ 개선 성공함.
숙련 노동자 부족해서 대만에서 500명 데려오는것도 거절당했다고 들었었는데 찾아보니 작년말에 노조랑 합의했네 미국인건비가 대만의 몇배라 tsmc가 울면서 하고 있는거긴한데 미국한테 잘보여야 하니 별수 없을듯
배수의 진이 쳐지니까 짜잔~ 필사적으로 효율화가? 뭐 그런 느낌이지. 그런데 의외로 그 절박함도 기술이나 효율 개선으론 중요한 요소인 거 같음.
현실 “미국에 조선소 짓고 미국인 고용해서 기술이랑 인건비만 바쳐라. 거절은 거절한다!”
뇌 비운 새끼들은 단순하게 미국이 우리 조선업 살려 준다고 좋아함
아니면 어깨 위에 달린 것이 모자나 가발걸이에 불과한 것들이던가
기술력, 생산력, 전쟁 경험도 풍부한데 장기전 가도 쟤네가 유리함.
일정한 질을 가진 물건을 대량생산하는것도 기술력이지
미국의 실전겪은 전투 인적자원 현직이든 퇴역이든 어느나라도 못비빔
그야 저때는 디트로이드로 대포되는 공업도시 같이 중공업 자국내에서 다돌렸는데 지금은 별로 투자대비 이득이 안된다고 그 금속 산업 접거나 개발 도상국에 짬때렸으니 다른말이 나오지
대표
저때도 진짜 급속도로 생산시간에 몰빵했던터라. 10개 중 한두개는 아예 사용하기도 전에 퍼지는 경우도 있었다더라고.
그거는 독일쪽이 훨씬 심한데 판터의 경우 첫 발주는 250대인데 50대가 이동조차 못해서 200대만 동부전선으로 보내졌고 그마저도 수송중에 2대가 화재로 전손, 14대가 기계적 고장으로 손실해서 30%가량을 써먹지도 못하고 버려야했고 나머지 180대도 금방 고장나거나 해서 수리하고 내보내고를 반복해야했다고 함
급격하게 탈제조업하는 바람에 자원도 고급기술도 넘쳐나는데 정작 제조업 인프라가 박살나서 저때랑은 사정이 좀 다름... 괜히 지금 미국 조선업이 폭망하고 군함 못뽑아서 쩔쩔메고 있는게 아님 전시에 돈 쏟아부으면 다 된다고 하는데 돈 준다고 갑자기 숙련된 제조업 기술자가 하늘에서 뚝떨어지는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무기 만드는데 외국인 데려와서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진짜 미국이 개빡치면 주간항모가 다시 가능할려나
일단 당분간은 무리
닌텐도 보고 '우리는 왜 저런 거 못하냐?'라던 우리나라 누구씨가 한심하게 여겨진 거 처럼, 생산은 기반과 생태계를 잃으면 그거 다시 세우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림. 경쟁까지 생각하면 타국에 치여서 영영 불가능할 수도 있어.
인력도 없고 기반 시설도 없음. 저땐 제조업이 미국의 근간이었는데도 항모 뽑아대던 시절에 그 제조업 역량을 총 동원했던 시기고 지금은 총 동원해도 한줌인 인력에 인프라 투자도 몇십년을 안해서 아예 처음부터 다시 쌓아가야 하는 수준이고
일단 조선소부터 다시 만들어야함
요즘은 못함 엔진넣고 포올리고 뚝딱뚝딱이아니라 전자장비라던가 등등 들어가는게 너무많아
오히려 중국이 사소한 부품 하나부터 완제품까지 전부 중국 내에서 다 조달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꾸려버렸지.
경제상황이 퍽킹이라서 과거처럼 무작정 전쟁못할거같은데 반발 존나 심할거임. 최악까지가면 독립하겠다는 주까지 등장할수도 있음
여기도 전문가가 많지만 우러전 발생 직전 예상과 현재도 치고박는 과정을 봤을 때는 사람일 뚜껑을 까보기 전까진 알수가 없다
저땐 제조업 기량이 세계최고의 상태일때 전시경제로 전환해서 미칠듯이 쏟아져 나온거고 지금은 제조업 역량이 완전 나락간 상태라 절대 저렇게 못함. 행정명령 때려서 기업, 인력 반강제로 동원해도 인프라 구축하는데만 몇년 걸릴거.
거기에 질 좋은 무기를 어마어마하게 찍어낸다해도 그걸 들려줄 사람이 없으면 도루묵인데 그걸 가능케하는 세계 3위 수준의 인구수도 보유하고 있고
생산시설 재건이고 자시고 그냥 전세계 퍼져있는 함대들 중국으로 어택땅만 해도 이길거같은데 .ㅁ.
이기는거하고 타격을 주는건 다름. 아프카니스탄도 봐봐. 그렇게 타격을 주었지만 이기진 못했잖아.
제조업 망해서 리쇼어링 중인게 미국인데 제조업 풀 충만한 2차세계대전 예시로 가져오는 걸 보니 역사를 밈으로 공부함?
전시 경제 체제를 무시하진 마라..
참고로 일본도 당시 미국을 공격한 이유가 군수 공장이 없어서 해볼만 하다 였음
러시아랑은 상황이 다르지... 러시아는 ㅂㅅ같은 경제지만 꾸준히 자국에서 제조업 굴리던 국가고 미국은 경제 1황이지만 돈 안 되는 제조업 외국에 아웃소싱 주다가 이제 들어서 국내로 백업시키는 상황인데 이걸 동일선상에 두고 보는 게 어불성설임 지금 한국조선업이 미국 MRO에 진출하는 것도 미국 조선업 기술, 인력 모두 절단된 지 오래라 중국의 물량에 못 견디니 그걸 외주 준 건데 이것만 봐도 미국이 2차세계대전의 생산력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엄청 소비된다는 게 안 느껴지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