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나는 중딩때 방학이었는데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가려는 순간 친척어른이 전화와서
지금 아파트 아래에 뭐 가져왔는데 바로 가야하니까 빨리 내려와서 받으라 해서
똥마려운거 참고 내려가서
머위나물이었나? 받아들고 진짜 후다닥 달려서 엘베 다시 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괄약근이 조절이 너무 안되는 상태여서
방귀를 참지못하고 피시식 뀌어버림
근데 냄새가 진짜 엄청 심한거야
닫힘버튼 누르고 올라가려는데
공동현관 문이 열리면서 유치원쯤 되는 여자애랑 애 아빠랑 잠깐만요~! 하면서 타버려서
같이 방구냄새 존나 나는 엘베 타고 올라가면서
애기가 아빠 다리를 끌어안으면서
아빠 이 오빠 방구꼈어~ 이러고
아저씨는 어허!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이랬음
다행히 똥은 안지렸고 무사히 화장실에 쌌음
나는 중딩때 방학이었는데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가려는 순간 친척어른이 전화와서
지금 아파트 아래에 뭐 가져왔는데 바로 가야하니까 빨리 내려와서 받으라 해서
똥마려운거 참고 내려가서
머위나물이었나? 받아들고 진짜 후다닥 달려서 엘베 다시 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괄약근이 조절이 너무 안되는 상태여서
방귀를 참지못하고 피시식 뀌어버림
근데 냄새가 진짜 엄청 심한거야
닫힘버튼 누르고 올라가려는데
공동현관 문이 열리면서 유치원쯤 되는 여자애랑 애 아빠랑 잠깐만요~! 하면서 타버려서
같이 방구냄새 존나 나는 엘베 타고 올라가면서
애기가 아빠 다리를 끌어안으면서
아빠 이 오빠 방구꼈어~ 이러고
아저씨는 어허!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이랬음
다행히 똥은 안지렸고 무사히 화장실에 쌌음
“그러게. 자기 남편은 아직 사실 모르지?”
아무생각 없던 사람들 모두의 귀가 그쪽으로 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죽빵이 날아올지도 모르는 대사
엄마 : 개꿀잼 ㅌㅋㅋㅋㅋㅋ 아빠 : 속으로 영겁의 시간을 버티며 빨리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중
올케 언니한테 자기가 잘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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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언니한테 자기가 잘 말해봐
어디선가 죽빵이 날아올지도 모르는 대사
갑자기 싸늘한 분위기의 엘레베이터
아무생각 없던 사람들 모두의 귀가 그쪽으로 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릴때 한번씩 다 돌아볼듯 ㅋㅋ
“그러게. 자기 남편은 아직 사실 모르지?”
이게 서열정리지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너무하넼ㅋㅋㅋㅋ
엄마 : 개꿀잼 ㅌㅋㅋㅋㅋㅋ 아빠 : 속으로 영겁의 시간을 버티며 빨리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중
장난이 너무 맵잖아요
옆에 있는 사람 식은땀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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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똥산 아저씨가 너엿구나…..
오빠 그때 냄새 진짜 지독하더라
이자식 오빠한테 너라니
쿠소타레 오지상
와, 이건 선 많이 넘는 장난 같은데... 저분들만 가능한 겁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십쇼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꺼내는 순간 바로 밟힌다...
진짜 어버버 하다 내렸겠는데ㅋㅋㅋ
암살시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청 당황했게네.. 저런때도 있었다고 지금은 생각하겠지. 아 옛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