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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슬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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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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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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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1606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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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_오전_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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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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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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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오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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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823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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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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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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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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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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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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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입장선 그래도 음식 개선에 성공했으니 이득이네 제일 무서운 손님이 불만 있어도 표현 안하고 가버리는 손님이라던디
어.,..음... 그건 오픈하기 전에 연습했어야지
맥날보다 맛구리면 맥날을가지~ 좋은손님 받았네
제일 무서운 손님은 그냥 떠나버리는 손님 가장 반가운 손님은 잘못을 지적해주고 다시 와주시는 손님
어디가 어떻게 안좋다 라고 해준거면 존나 좋은 손님임
음식점 하는 입장에서 음식 맛없는데 왜 맛없는지 조언까지 해준 손님이면 진짜 귀인맞는데 ㅋㅋㅋ
가도 오라고.
우우~
사장 입장선 그래도 음식 개선에 성공했으니 이득이네 제일 무서운 손님이 불만 있어도 표현 안하고 가버리는 손님이라던디
불만표시해봤는대 안들어먹는 사람도 많아서 포기하고 그냥 문제있으면 안가는 선택지를 택하게됨 플라스틱 바가지 안쓰는게좋겠다고 말했는대 무시당함 아니...목욕탕용 플라스틱 손잡이 달린 대야로 내 국좀 퍼주지말라고... 스탠국자 얼마나한다고...
그거 구청 위생과에서 털면 털릴걸? 그렇긴 한데 그래도 식당들 많이도 쓰더라
어.,..음... 그건 오픈하기 전에 연습했어야지
가족이나 친인척만 맛보게 했나.. 사실 좀 별로인데 그래도 먹을만은 하니 쓴소리 못하고
뭐 그렇게 안되는 사람도 있긴 있으니... 보통 그러면 자영업하면 안될 사람이긴 하지만
보통 요리들은 요리하는 사람 입맛에 맞게끔 나오다 보니 본인이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실제로 자기 돈을 내지않으면 남의 가게가 아니면 평가가 정확해지기 힘듬...
그래도 개선하려고 행동한 것만으로도 70점은 줄 수 있을거 같아
주변인들 불러서 테스트 햇겟지 그런데 그런 자리에서 누가 심하게 말하겟음? 그리고 음식 맛은 본인 입맛에 크게 좌우 되니까. 최대한 대중적인 입맛에 맞추느냐 독보적인 개성있는 맛에 맞추느냐는 사장 마음인데, 보통은 자기 입맛만 고집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맥날보다 맛구리면 맥날을가지~ 좋은손님 받았네
가도 오라고.
그래도 사장님이 깨어있는 분이라 다행인듯..?
어디가 어떻게 안좋다 라고 해준거면 존나 좋은 손님임
좋은 손님에 실수를 기회로 삼은 좋은 사장임
제일 무서운 손님은 그냥 떠나버리는 손님 가장 반가운 손님은 잘못을 지적해주고 다시 와주시는 손님
어디야!!!!! 당장말해!!!!!
맛없어도 말없이 그냥 나가는게 가장 치명적이다
음식점 하는 입장에서 음식 맛없는데 왜 맛없는지 조언까지 해준 손님이면 진짜 귀인맞는데 ㅋㅋㅋ
나도 모르게 귀인이 되어버렸어
그래도 뭐 문제점 지적받고 고쳤으니 다행 아닐까 조용히 손님 끊겨서 망하는것보다야...
싸게 QC 받았잖아 한잔해~
저건 귀인이지ㅋㅋ
분명히 맛있다고 했는데 그 손님은 다시는 오지 않았다
전혀 미안할게 아닌게 피드백을 주는거 자체가 재대로된 경영자면 좋아해야 할일임. 대기업들도 피드백 얻으려고 몇천억을 깨트리는데 꽁으로 얻은거면 대박치는거지.
아.... 천억이 아니라 몇 천만~억
뭐 본인은 상처준 사실.자체가.미안할 수도 있으니 ㅋㅋㅋ
몇천억 실제로 깨진 사례도 종종 보이니까 ㅋㅋㅋㅋ
좋은 피드백 해줬으니 vvip지
돈 주고 해야할 피드백이 그냥 들어온거니 귀인이 맞다
진짜 빡치면 구글지도에라도 가서 평점 까내리고 다신 안감
진짜 충격이였느벼
정말 세세하게 어느게 불만인지 콕 짚어주고 간 사람이라 귀인이지...
곧 떠나면 어떠랴 열심인 사장님에겐 저분이 귀인이었을 것
사장님 : 야!!!! 밋있게 래줬잖아!! 맛있다도 했짆아!! 왜 안와!!ㅠㅠ
사장님도 대단하시네 저 피드백 받고 노력해서 맥날보다 맛나는 버거 만드신거니까
근데 피드백 존나 구체적이네 ㅋㅋㅋ
라면대머리에 이은 버거대머리 ㄷㄷ
와 이걸 피드백을 하고 그걸 듣고 고치네
가장 한심한 상황은 사장이 돈내고 다신 오지말라고 하는것 저건 사장 손님 둘 다 좋은 케이스네
프차 미만이라하면 충격받지
쉐프들 왈 제일 무서운 손님은 맛 없어도 접시에 소스까지 다 먹고 한마디도 안하고 쿨하게 계산하고 가는 사람이라고 함. 뭐가 문젠지 알 수가 없다고. 그래서 경쟁매장가서 그짓거릴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