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미국이 도와줬던 참전국가 중에서, 경제 파탄을 벗어나서 선진국까지 도약한 나라가 아마 한국이 유일할 거야. 원래부터 강국인 세계대전 시절때의 유럽 제외하고.
그리고, 도움을 받았던 국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참전용사들 찾아다니면서 도움주려고 하는 나라 또한 거의 손에 꼽는걸로 알고 있음.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6.25는 잊혀진 전쟁 취급이었는데, 이렇게 한국으로 초청해서 여행시켜주고 하는게 ptsd해소에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참전용사분들이 한국만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게 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
이건 정말 잘하는게 맞고, 유지/보전이 필요하다고 봄.
미국이 도와줬던 참전국가 중에서, 경제 파탄을 벗어나서 선진국까지 도약한 나라가 아마 한국이 유일할 거야. 원래부터 강국인 세계대전 시절때의 유럽 제외하고.
그리고, 도움을 받았던 국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참전용사들 찾아다니면서 도움주려고 하는 나라 또한 거의 손에 꼽는걸로 알고 있음.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6.25는 잊혀진 전쟁 취급이었는데, 이렇게 한국으로 초청해서 여행시켜주고 하는게 ptsd해소에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참전용사분들이 한국만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게 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
이건 정말 잘하는게 맞고, 유지/보전이 필요하다고 봄.
두 명의 외국인 노인이 공항에서 내리고 서울로 이동했다
한 노인의 가슴께에는 두 사람 말고도 다른 노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작은 액자가 있었다
두 사람의 젊은 시절의 기억에 있는 서울과,
지금의 서울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먹먹해졌다
한 노인이 액자를 바라보며 눈물을 훔쳤다
자신과 함께 참전했던 친구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우리는 헛된 희생을 한게 아니라고 했다
이거 크지 군인들이 PTSD 심하다고 하는데 그게 결국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당신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위로하면 이상증상들 많이 완화된다고 하잖아
미국이 도와줬던 참전국가 중에서, 경제 파탄을 벗어나서 선진국까지 도약한 나라가 아마 한국이 유일할 거야. 원래부터 강국인 세계대전 시절때의 유럽 제외하고. 그리고, 도움을 받았던 국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참전용사들 찾아다니면서 도움주려고 하는 나라 또한 거의 손에 꼽는걸로 알고 있음.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6.25는 잊혀진 전쟁 취급이었는데, 이렇게 한국으로 초청해서 여행시켜주고 하는게 ptsd해소에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참전용사분들이 한국만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게 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 이건 정말 잘하는게 맞고, 유지/보전이 필요하다고 봄.
저런 분들 덕에 제가 편안하게 유게하고 있습니다…
이거의 반대가 베트남...
2차대전 터지고 5년후에에 큰 전쟁이였지..........
크다고하기엔 직전이 세계대전이라 작은 전쟁 취급이지
그 고생을 한게 이딴걸 위해서 X 그 고생을 해서 이렇게나... 흑흑 O
2차대전 터지고 5년후에에 큰 전쟁이였지..........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크다고하기엔 직전이 세계대전이라 작은 전쟁 취급이지
이거 크지 군인들이 PTSD 심하다고 하는데 그게 결국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당신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위로하면 이상증상들 많이 완화된다고 하잖아
캣타워
이거의 반대가 베트남...
저런 분들 덕에 제가 편안하게 유게하고 있습니다…
목숨바쳐 구한 아가들이 유게를하고있다니
결론이 좀...이상한데...
예시가 유게라서 이상하게 보일 순 있는데 전쟁과 동떨어진 평화로운 삶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이상한것도 아니긴 함 ㅋ
미국이 도와줬던 참전국가 중에서, 경제 파탄을 벗어나서 선진국까지 도약한 나라가 아마 한국이 유일할 거야. 원래부터 강국인 세계대전 시절때의 유럽 제외하고. 그리고, 도움을 받았던 국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참전용사들 찾아다니면서 도움주려고 하는 나라 또한 거의 손에 꼽는걸로 알고 있음.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6.25는 잊혀진 전쟁 취급이었는데, 이렇게 한국으로 초청해서 여행시켜주고 하는게 ptsd해소에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참전용사분들이 한국만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게 되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 이건 정말 잘하는게 맞고, 유지/보전이 필요하다고 봄.
그 고생을 한게 이딴걸 위해서 X 그 고생을 해서 이렇게나... 흑흑 O
저런 피땀어린 노력을 폄하하고 까내리는 놈들은 사람새끼아닌거같음
의미 그 모든 광기의 늪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인간의 삶을, 진보를 목표로 하는 단일한 의지의 힘이 광기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의미가 있었다는 것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베트남전은 욕하는 놈들이라도 있었는데 한국전은 그게 뭐임? 소리 들었다잖아.
그분들의 ptsd가 발전한 한국 오면 많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R.I.P.
두 명의 외국인 노인이 공항에서 내리고 서울로 이동했다 한 노인의 가슴께에는 두 사람 말고도 다른 노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작은 액자가 있었다 두 사람의 젊은 시절의 기억에 있는 서울과, 지금의 서울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먹먹해졌다 한 노인이 액자를 바라보며 눈물을 훔쳤다 자신과 함께 참전했던 친구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우리는 헛된 희생을 한게 아니라고 했다
2차대전 유럽 전선 - 힘든 일 겪고 돌아오니 영웅 2차대전 태평양 전선 - 좋은 일 하고 온 건 알겠는데 군대 가서 뭐 도움되는 거 배워 온 거 없음? 한국전쟁 - 어디 갔다 왔음? 베트남 전쟁 - 아기 죽인 놈!
어디 갔다 왔음? 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분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의미가 필요한거겠지. 2차대전이나 한국전쟁이나 눈에 보이는 의미가 남았잖아. 벳남은...음 그만 이야기하자.
의미 있다 이 말 진짜 너무 와닿는 다
콜버그
얼레...이름 바뀌었나요? 요즘 625라 안하고 한국전쟁으로 공식명칭이 바뀌었어요?
콜버그
출처 영상 보면 누나가 625라고 말해
캐나다에서 50년 11월에 한국 파병 오려고 기차 타고 가다 사고로 순직한 캐나다군 17명은 순직 53년 만인 2003년에 공식적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로 인정받았다는 이야기도 좋아 비록 직접 싸워주진 못했지만 어쨌든 한국을 위해 나서준 용사들로 인정받았다는거니까
중국만 아니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밝게 빛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