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설명 드리자면,
1. 데킬라, 럼 생산지의 평균 기온이 위스키,브랜디를 주로 생산하는 지역보다 높습니다.
남미의 기온이면, 위스키를 생산하여 숙성하는 북유럽[아일랜드]에서 7년을 숙성하는 정도의 발효가 빠르면 1년~늦어도 3년 정도면 동일하게 진행 된다고 합니다.
숙성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랜기간 숙성할 필요가 없어 장기 숙성 위스키를 보기 힘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 전통이 없었습니다. 오크통에 넣어 술을 숙성하여 마시는것이 대항해시대때 술을 배에서 오크통에 넣어 다니며 발견했다 보기떄문에
서양인들의 문화죠, 남미에서는 오로지 수출 하기위해 럼과 데낄라를 오크통에 넣어 발효하여 판매합니다. 지역 현지인들이 주로 즐기는 술들은 다른 주종입니다.
3. 럼과 데낄라의 장기숙성이 어렵습니다. 해당지역들은 때때로 습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긴 우기, 허리케인등], 장기보관의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전기, 위생적인 인프라와 치안역시 문제가 되어 장기 숙성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 집니다.
위가 좋아(스키)하니까
도수로 주세를 쳐매기는 법때문에
위스키나 보드카나 도수는 똑같잖아
저렴하면 아래스키가 되기 때문입니다 껄껄껄
위스키는 다른 술에 비해 숙성을 오래하니까 제작시간에 따른 비용 + 자연증발에 따른 손실이 큼 그리고 최근 몇년은 중국인들이 쓸어가서 품귀현상이 심각해져서 비싸짐
다른 술들은 숙성이라는 개념이 없나?
브랜디류, 코냑 아르마냑 등등은 숙성 오래함 그런데 걔들은 위스키보다 더 비쌈 저기 적힌 데킬라, 럼, 보드카는 숙성이 짧거나 없음
숙성하는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고 그것들마저도 각 술의 개성을 더하는 요소긴한데, 기본적으론 숙성을 오래하는만큼 비용이 오르긴함
보드카는 숙성 거의 없지
세금이 110%라면 믿겠어?
150 넘지 않음?
내가 알기론 일반적인 양주는 112%가 세금임. 도수에 따라 디테일이 또 달라질 수도 있긴한데 보통 110%세금이라 보는게 맞을걸?
주세법이 십창난 것도 있지만 위스키가 좀 변태고인물 컨텐츠라 종류도 가짓수도 분야도 많아서 그래보이는거임 럼이나 데킬라도 비싼 라인업 가면 눈깔 뒤집힘
일단 숙성년수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싼데 거기다 우리나라는 주세가 가격에 비례해 세금 붙이는 종가세라 더 비싸짐
그래서 브랜디/꼬냑도 보면 가격이 위스키랑 또이또이거든 그것도 숙성하니까
ㅇㅇ 백화점에서 구경하는데 고가 라인업 대부분이 위스키였고 그 다음으로 자주 보이던 게 꼬냑이다라 그래서 궁금해진 게, 숙성 때문에 비싸지는 거라면 왜 다른 술들은 숙성 안 시키나 궁금해짐
숙성 안해도 먹을만 하니까 숙성 안된 맥아 증류주는 사람 먹을 술이 아님
아... 그런 이유였구나
정확하게 설명 드리자면, 1. 데킬라, 럼 생산지의 평균 기온이 위스키,브랜디를 주로 생산하는 지역보다 높습니다. 남미의 기온이면, 위스키를 생산하여 숙성하는 북유럽[아일랜드]에서 7년을 숙성하는 정도의 발효가 빠르면 1년~늦어도 3년 정도면 동일하게 진행 된다고 합니다. 숙성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랜기간 숙성할 필요가 없어 장기 숙성 위스키를 보기 힘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 전통이 없었습니다. 오크통에 넣어 술을 숙성하여 마시는것이 대항해시대때 술을 배에서 오크통에 넣어 다니며 발견했다 보기떄문에 서양인들의 문화죠, 남미에서는 오로지 수출 하기위해 럼과 데낄라를 오크통에 넣어 발효하여 판매합니다. 지역 현지인들이 주로 즐기는 술들은 다른 주종입니다. 3. 럼과 데낄라의 장기숙성이 어렵습니다. 해당지역들은 때때로 습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긴 우기, 허리케인등], 장기보관의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전기, 위생적인 인프라와 치안역시 문제가 되어 장기 숙성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 집니다.
오... 자세한 설명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