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지중해성 기후로 유명한 이탈리아 로마, n칠레 산티아고 n스페인 마드리드현재 매분기도 아니고 월 단위 홍수ㅡ가뭄 로테이션에여름에는 역대급 폭염(41도) n겨울에는 초대규모 산불살기 좋은 지중해성 기후?그건 이미 지구온난화가 후루룩 짭짭 말아먹어서 n이제 그런거 없음+몇세기 단위로 위 기후재난이 없었다보니 도시 개발 단계에서 기후 재난 고려 안해서 피해가 다른곳보다 몇배는 더 나옴심지어 도시가 오래되어서 이제 새로 하수도나 재난 방지 시설 만들기도 어려움
오히려 기후 개판이라고 유명했던 러시아가 날씨 화창해지고 있다던데
요새는 시베리아 개발붐이여
이게 2년전일인데? 없어진게 아님 랜덤박스처럼 터질준비하고있는거...
시에스타라는 문화로 점심시간에 잠때리는 이유가 안그러면 일사병으로 뒤져서라는 동네
우리나라도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대량의 비가 쏟아지는 건 더 심해졌어. 올해도 어김없이 평년보다 더 많이 쏟아졌고.. 우리나라는 대비를 꾸준히 해와서, 그나마 버티는 거지.
근데 그게 좋은게 아닌게 지어놓은 인프라 박살중이라
근데 저쪽은 애초에 기후가 안정적이라 에어컨 같은 시설을 구비할 필요가 없었어서 대응이 더 안됐다고는 하더라. 근데 저거 대응한다고 에어컨 놓는다그러면 환경파괴라고 말나와서 골때린다던데 전력난도 그렇고.
오히려 기후 개판이라고 유명했던 러시아가 날씨 화창해지고 있다던데
러시아는 심지어 동토층 녹아내려서 농사범위까지 늘어난다함...
╬ಠ﹏ಠ
근데 그게 좋은게 아닌게 지어놓은 인프라 박살중이라
덕분에 모기가...
그거 좋은거 아님 기반시설도 박살나는중이라
요새는 시베리아 개발붐이여
우리나라는 최근 홍수는 없어진 듯하네
대신 무한폭염
뚀미
우리나라도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대량의 비가 쏟아지는 건 더 심해졌어. 올해도 어김없이 평년보다 더 많이 쏟아졌고.. 우리나라는 대비를 꾸준히 해와서, 그나마 버티는 거지.
뚀미
이게 2년전일인데? 없어진게 아님 랜덤박스처럼 터질준비하고있는거...
지하도 홍수로 사람죽은게 작년임...
올해 충청도쪽 조진거 기억 안남?
땅갈라진건 뭐야 ㄷㄷㄷㄷ
월 단위로 홍수랑 가뭄이 같이 올 수 있구나
시에스타라는 문화로 점심시간에 잠때리는 이유가 안그러면 일사병으로 뒤져서라는 동네
honey를 eat했으면 reward를 overheat해야겠지?
구도시버리고 새로운 도시 세우는게 더저렴할듯?
근데 저쪽은 애초에 기후가 안정적이라 에어컨 같은 시설을 구비할 필요가 없었어서 대응이 더 안됐다고는 하더라. 근데 저거 대응한다고 에어컨 놓는다그러면 환경파괴라고 말나와서 골때린다던데 전력난도 그렇고.
남얘기 아닌게 지금 울나라도 농사 작살남. 수확철에도 계속 덥고해서 과일, 배추 ㅈ됨. 기후변화란게 이제 진짜 체감되는 상황까지 옴
독일 홍수때 도시 난리난거 우리로 치면 좀 내리네 수준 이였던데 오래된 도시라 대비가 잘 안되긴 함
거기다 독일은 그냥 평지래 우리는 사계절에 장마라는 괴랄맞은 이벤트가 매해 있고 거기다 산지만 평지 보다 많아서 산에서 일단 맞고 그다음이 평지라 그나마 대비가 되는거
러시아가 좋다고? 북진해야겠다
저기가 잘 대비가 안되어서 피해가 크네 하기엔 저정도 규모가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집중되면 우리도 큰일 남. 2년치 비가 하루 안에 그것도 서울 몇개 구 정도에만 쏟아지면 진짜로 건물 4층까지 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