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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슬픈영화나 책을 읽어도 눈물은 안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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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Ui2St40zo?si=ZVMokVYDKfwLE2ME 르 페스땅은 이젠 미콜라만 생각나

마지막 이야기 | (IP보기클릭)211.211.***.*** | 24.11.18 21:55

셋중 뭐든 울컥하는 편이긴 한데, 위에 두 노래를 듣고 그런적은 없었는데. 혹시 어떤부분이 슬프게 만들었는지 물어봐도 돼?

주정의마녀 | (IP보기클릭)221.168.***.*** | 24.11.18 22:01
주정의마녀

나도 잘 모르겠음... 처음 딱 들었을때 약간 슬픈 분위기가 느껴졌음.. 최대한 표현 해보자면 Buttercup은 뭔가 노스텔직한 느낌을 받았고 Le festin은 약간 애처러운 느낌이 났었고 가사랑 같이 다시 들었을때 갑자기 울음터졌음

덜자란커피콩 | (IP보기클릭)218.149.***.*** | 24.11.18 22:11
덜자란커피콩

아마 사람마다 다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무언갈 접했을때 받아들이는 것도 다른거 같아. 버터컵은 약간은 알것도 같아. 르 페스탕은 난 라타투이를 넘 즐겁게 봐서 그런지 늘 따뜻한 요리랑 와인이 생각나서. 난 플레이 리스트가 있는데, 러닝용이랑 기분 전환용 음악이 몇개있어. 아마 커피콩이랑 비슷한 이유겠지 싶어. 왜냐면 나도 딱히 설명은 못하거든 그게 왜 거기에 맞는지, 그냥 그게 거기에 맞는 퍼즐 조각처럼 느껴져서 그런거니까.

주정의마녀 | (IP보기클릭)221.168.***.*** | 24.11.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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